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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초기경전/2. 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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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지경(止經) 187. 탐욕경(貪欲經) 잡아함경 186. 지경(止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마치 어떤 사람이 불로 머리나 옷을 태우는 것과 같나니 그것을 어떻게 꺼야 하겠느냐?" 비구들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마땅히 왕성한 의욕..
178. 단악불선법경(斷惡不善法經) 179. 욕정경(欲定經) 잡아함경 178. 단악불선법경(斷惡不善法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마치 어떤 사람이 불로 머리와 옷을 태우는 것과 같나니 그것을 어떻게 꺼야 하겠는가?" 비구들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
174. 구대사경(求大師經) 175. 구두연비경(救頭燃譬經) 잡아함경 174. 구대사경(求大師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무상한 법을 끊기 위해서는 마땅히 큰 스승을 구하라. 어떤 것이 무상한 법인가? 이른바 색은 무상한 법이니, 그 법을 끊기 위하여 마땅히 큰 ..
잡아함경170. 오락열반경(娛樂涅槃經) 172. 당단경(當斷經) 잡아함경 170. 오락열반경(娛樂涅槃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무엇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일어나며, 무엇에 매여 집착하며, 무엇에서 나를 보기에, 모든 중생들이 '만일 다섯 가지 욕망[五欲]을 즐거워..
154. 무과경(無果經) 155. 무력경(無力經) 잡아함경 154. 무과경(無果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무엇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일어나고, 무엇에 매여 집착하며, 무엇에서 나를 보기에 모든 중생들이 '보시[施]도 없고 모임[會]도 없으며 말[說]도 없..
132. 불습근경(不習近經)133. 생사유전경(生死流轉經) 잡아함경 132. 불습근경(不習近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사문 바라문이 색을 가까이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악마 마음대로 되지 않고, 악마의 손에 들어가지 않으며, 악마가 하고자 하는 대..
121. 사멸경(死滅經) 122. 중생경(衆生經) 잡아함경 121. 사멸경(死滅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마구라산에 계셨다. 이 때 사자는 라다 비구였다. 그 때 세존께서는 라다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존재하는 모든 색은 과거에 속한 것이건 미래에 속한 것이건 현재에 속한 것이건, 안에 있는 것이건 밖에 있는 것이건, 거칠건 미..
113. 단색고경(斷色苦經)114. 지고경(知苦經) 잡아함경 113. 단색고경(斷色苦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마구라산에 계셨다. 이 때 시자는 라다 비구였다. 그 때 많은 외도 출가자들이 존자 라다에게 찾아와 서로 인사한 뒤 한쪽에 물러앉아 존자 라다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슨 까닭으로 출가하여 사문 구담 밑에서 범행(梵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