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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화 큰스님 법문집/5. 일반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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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성륜사 대웅전 상량식 법문 성륜사 대웅전 상량식 법문(大雄殿上梁式法問:1990年 5月6日) 두 가지 법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불가에서 분류한 법입니다마는 이 가운데는 세간법이라 우리 인간세상에서 통용되는 그런 법이 있고, 또는 인간세상에서는 미처 알지 못하는 보다 심수 오묘한 본질적인 법이 있습니다. 이법은 출세간..
30. 아! 큰스님 사자후를 하소서(제주불교신문) 아! 큰스님 사자후를 하소서 - 무주당(無住堂) 청화 스님(1923~2003) “일상서 佛法 실천 통해 참다운 해탈 이뤄야” [그림1] 부처님 법의 요체는 청정한 계율, 참선염불하는 선정, 인간의 본질과 우주만유의 근본 성품인 본체를 아는 지혜 등 세 가지입니다. 이 세 가지야말로 우리 마음과 몸을 편하게 하..
29. 염불 수행으로 극락정토에 왕생합시다 염불 수행으로 극락정토에 왕생합시다 이 글은 『인광대사가언록(印光大師嘉言錄)』 번역 단행본의 권두 법문을 권청(勸請)하러 성륜사(聖輪寺)를 방문했을 때, 청화(淸華) 큰스님께서 때마침 봉행되던 천도재(遷度齋)의 회향 법문으로 설하신 것인데, 필시 제 염원을 미리 아신 듯 그 내용이 안성맞..
28.반야는 창조와 행복의 어머니 【수행한담】청화스님<태안사 조실> - “반야는 창조와 행복의 어머니 - - 부처님 가르침은 만병 통치약”- 만법은 유식이라 모든 존재가 오직 식(識) 곧, 마음 가운데 다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도 동물도 유정(有情)·무정(無情)도 모두가 오직 식(識) 곧 마음입니다. 식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
27. 일체 존재는 한 생명체 불기 2544년 3월 29일 264호 청화스님(곡성 성륜사 조실) 일체 존재는 한 생명체 부처와 나 둘 아님을 믿으세요 출·재가 막론하고 계율지켜야 ◇청화스님이 주석하는 성륜사 조선당에는 고행상이 모셔져 있다.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스님의 눈빛이 지계 수행의 무게를 짐작케 한다. ◇은사 금타스님..
26. “집착 버리고 ‘참다운 나’ 찾으면 해탈” 제 3223호 문화일보 “집착 버리고 ‘참다운 나’ 찾으면 해탈” 부처님 오신날 즈음 만나본 청 화 스님 40여년간 눕지않고 수행하는 장좌불와(長坐不臥), 하루에 한끼만 먹는 일종식(一種食), 염불선(念佛禪)의 실천자, 조계종의 선승(禪僧) 가운데도 전남 곡성군 옥과면 성륜사 조실이자 조계종 원로의..
25. 열반에 든 무주당 청화대종사 행장(行狀) 제1982호 불교신문 불기2547년 11월 18일(화요일) 열반에 든 무주당 청화대종사 행장(行狀) “서릿발 계율속 염불선 수행” 지난 12일 오후 10시 30분 설령산 성륜사 산중에 대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우리시대의 큰 스승으로 많은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전해 온 무주당 청화스님이 열반에 들..
24.청화스님 보살계 수계법문 제 1941호 불교신문 <청화스님 보살계 수계법문> “계행이 없으면 선정에 못들어 세상의 모든 불자 받아지녀야” 우리가 훌륭한 행법(行法)을 취해서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도덕적인 계율이 앞서지 않으면 공부에 성취가 있을 수 없습니다. 계율이 앞서지 않으면 공부에 성취가 있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