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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화 큰스님 법문집/5. 일반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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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불교춘추 1997년 11월호 통권 8호에 <불교춘추 1997년 11월호 통권 8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하루 한 끼 공양과 손수 빨래 등으로 청빈한 삶 실천 종파성을 지양하고 원융한 원통불교 지향 한국불교의 진수, 미국 땅에 꽃 피워   -최석환(불교춘추 발행인)-   청화 큰스님 그는 누구인가 세수 75세인 청화스님은 '40년간의 장좌불와', '하..
15.“우리 마음, 온 우주의 존재가 하나의 생명, 하나의 부처입니다.” 불광2000년 1월 초대설법 “우리 마음, 온 우주의 존재가 하나의 생명, 하나의 부처입니다.” 글·청화 스님/곡성 성륜사 조실 우리가 믿고 있는 불교는 바로 우주의 종교입니다. 따라서 단지 우리 인간의 행복만을 위하는 그런 종교는 아닙니다. 물론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힌두교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14.“40년 장좌불와… 염불선 주창한 수행자 사표” 법보신문 서기 2003년 11월 19일 수요일 “40년 장좌불와… 염불선 주창한 수행자 사표” 12일 원적 청 화 큰스님 생애와 업적 11월 12일 밤 10시 30분. 청화 큰스님은 평화롭게 이승을 떠나 열반에 들었다. 다만 태산 같은 불은(佛恩)을 다 갚지 못하고 갈 수밖에 없음을 못내 안타까워하는 임종게를 남겨둔 ..
13.“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이름입니다” 서기 2002년 5월 15일 수요일 제 656호 법보신문 부디스트 라이프 (Buddahist Life)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이름입니다” 조계종 원로의원 청 화 스님 특별인터뷰 기화요초 만발한 5월 초 어느날 청화 스님(곡성 성륜사 조실, 조계종 원로의원)을 찾아뵈었다. 스님은 출가 이후 40년 동안을, 하루 한 끼만 취..
12. 美서 귀국 청화스님 특별법회 1998년 4월22일 현대불교신문 美서 귀국 청화스님 특별법회 - 계율 지키면 나도 이웃도 편해 -- 相을 떠나야 대자유의 길 열려 - 40년 장좌불와로 정진해오며 소탈한 대선지식의 면모를 보여주셨던 청화스님(76). 지난 95년 출국해 미국에서의 3년결사를 마친 스님은 3년만인 9일 일시 귀국했다. 청화스님은 ..
대전 덕림회 법문 절집 법문은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상단법문인데 상단법문은 격식을 가려서 법상을 차려놓고 법상에 올라가서 하는 법문입니다. 따라서 그런 때는 인제 가사를 수하고 위의를 갖추어야 하겠지요. 그러한 상단법문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소참법문이라. 소참법문은 격식을 가리지 않고서 이 ..
10. 국토개발 불교신자방문 법문 모든 인간 존래라 하는 것은 사유(思惟) 활동이 생각하는 활동이 있기 때문에 파스칼이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듯이 사유한다는 생각한다는 것이 우리 인간의 가장 위대한 특성인 동시에 또는 그 때문에 우리가 또 고뇌도 받는 것입니다. 개가 되고 소가 되고 우리가 했으면 은 그런 것을 생각하..
9. 가까이서 뵌 큰스님 가까이서 뵌 큰스님 <2001년 6월 3일 무안 혜운사에서 가진 현대불교신문(322호 2001.6.13) 인터뷰 기사입니다.> 【가까이서 뵌 큰스님】 청화스님 <곡성 성륜사 조실> 322호 [2001-06-13] 내용 “지계없이 마음정화 어렵지요” 부처님의 계율 우주의 질서 함축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할 도덕률 생활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