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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자료/ 왕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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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론(總論) ● 총론(總論) 염불(念佛)은 죽은후(後)에 돌아갈 곳을 위한 법문(法門)인줄만 알았지 살아서의 이익(利益)에 대(對)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주문(呪文)을 외워 영통(靈通)을 얻었다는 말을 들으면 금방 염불(念佛)을 버리고 주문(呪文)을 외고 강연(講演)으로 총명(聰明)과 ..
● 총론(總論) ● 총론(總論) 천여선사(天如禪師)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요즘사람들은 정토(淨土)를 닦는 자를 무시(無視)하여 어리석은 아낙네들 이라고 업신여긴다. 이것은 문수보살(文殊菩薩)나 보현보살(普賢菩薩) 마명보살(馬鳴菩薩) 용수보살(龍樹菩薩)을 무시(無視)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
● 십원(十願)으로 왕생(往生)을 구(求)하다 ● 십원(十願)으로 왕생(往生)을 구(求)하다 화엄경(華嚴經)에 보현보살(普賢菩薩)이 열 가지의 큰 서원(誓願)을 나열(羅列)하며 널리 중생(衆生)이 정토(淨土)에 왕생(往生)하는 길을 찾게 하기 위하여 이렇게 게(偏)를 노래했다 원(願)하옵건대 제가 목숨이 다하려할 때 모든 장애(障礙..
226. ●손대우(孫大玗) 거사 226. ●손대우(孫大玗) 거사 대명(大明)의 손숙자(孫叔子)는 법명(法名)이 대우(大玗)다 12살 때부터 아버지인 경오(鏡吾) 거사를 따라 사십팔원(四十八願) 아미타상(阿彌陀像)을 모시고 운서(雲樓)에 와서 오계(五戒)를 받았다 그리고서 집에 돌아가서는 오신채(五辛菜)와 육식(肉食)을 끊고..
221. ●학희재문학(郝熙載文學) 221. ●학희재문학(郝熙載文學) 대명(大明)의 학희재(郝熙載)는 전당(錢塘) 사람으로 법명(法名)은 광정(廣定)이다 평생(平生) 충직(忠直)하고 진실(眞實)하여 학교(學校)에서 덕행(德行)으로 이름이 났다 만년(晩年)에 불교(佛敎)에 귀의(歸依)하여 좌선(坐禪)과 예송(禮誦)으로 밤낮..
216. ●곽대림(郭大林) 216. ●곽대림(郭大林) 대명(大明)의 곽대림(郭大林)은 탕음(場陰)사람이다 평소 성품(性品)이 단정(端正)하고 소박(素朴)하여 늘 세상(世上)을 떠날 생각을 품고 있었다. 마침 어떤 스님에게서 염불(念佛)의 가르침을 받고 일심(一心)으로 정토(淨土)를 생각하였다 나이 76세(歲)에 하루는 자..
209.●본명(本明)스님 * 속록(續錄) 요즘 왕생(往生)한 분으로서 내가 직접(直接) 보고 들은 것을 이어서 기록(記錄)한다 그래서 2권(卷)의 끝에 붙이고 부류(部類)나 앞뒤를 나누지 않는다. 209.●본명(本明)스님 대명(大明)의 본명(本明)은 통주(通州) 정가사(靜嘉寺)의 스님이 평소 고상(高尙)한뜻이 있고 범행(梵..
205. ●용(龍)  축생(畜生)의 왕생(往生) 205. ●용(龍) 보살처태경(菩薩處胎經)에 이런 말씀이 있다 용(龍) 한마리가 있었는데 금시조(金시鳥)에게 말하기를 나는 용(龍)의 몸을 받았으나 이제까지 살생(殺生)한 적이 없이 물결 속을 희롱(戱弄)하고 다녔다 그러므로 목숨이 다한 후(後)에는 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