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선원/무주선원 꽃과 나무 (276)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24일 무주선원 4월 24일 무주선원 도량에 꽃 파티가 시작하였습니다. 철쭉(아까도)꽃이 올해는 화려하게 피였고 조팝나무꽃, 병꽃, 자란꽃, 저먼아이리스, 달맞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도량 마당에 큰 틀은 완성된 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밀식되어있는 수국, 은목서, 소철 등 뽑아내고 돌도 다시 정리해 놓으니 한결 도량이 넉넉해 보이고 좋습니다. 남은것은 소소한 잡풀 제거인데 이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4월 20일 무주선원 4월 20일 무주선원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도량의 꽃들도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철쭉 계통 꽃이 피기 시작하고 저먼 아이리스도 꽃대가 올라오고 작약은 다음 꽃 파티를 준비하고 있고 자모란 꽃은 바람에 잘 견디고 마지막을 장엄합니다. 자(紫)모란 꽃 도량에 흰색 모란과 자색 모란꽃이 있습니다.물론 흰색 모란꽃도 화려하지만, 토종 자색 모란꽃이일품입니다. 흰색 모란꽃은 잘 자라고 씨앗이 저절로 떨어져 발아도 하는데 자색 모란은 의외로 까다로워 도량 세 군데 심어서공양간 앞만 성공하였습니다. 꽃은 화려하지만, 꽃 수명도 짧아보기 좋은 것은 3일 길어야 일주일입니다.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하게 피워주었습니다. 모란꽃 파티 모란꽃 파티 오늘(12일) 모란꽃이 한창입니다. 내일까지 비, 바람이세다고 하는데 잘 넘겨야 하는데 자색 모란꽃은 약간 늦게 핍니다. 현재는 봉우리만 보입니다. 무주선원 나무 무주선원 나무 도량 안에 어린 녹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12년 세월 속에서 제법 성목이 되었습니다. 녹나무가 도량을 수호신으로 오래오래 지켜주기를 기원합니다. 무주선원 돌담에 기대어 능소화를 심어 놓고 방문하시는 분들께 화사한 꽃으로 인사하라는 소임을 주었는데 역시 초여름부터 꽃으로 응답합니다. 어린 은목서를 심고 도량을 향기로 장엄하라는 소임을 주었는데 한여름 향기로 온 도량을 장엄합니다. 정원은 돌과 언덕 꽃나무 그리고 연못이 주 포인트입니다. 제가 보아도 무주선원 도량은 수준급 정원이 가꾸어져 있고 마지막 사진 방문하시는 분 로즈마리 향으로 업장을 녹여주라고 계단 양쪽에 심어놓았습니다. 소철 묵은 잎 자르기 소철 묵은 잎 자르기 소철은 처사 시절부터 애증(愛憎)이 많은 아이입니다.그런 인연으로 도량에 9주나 심었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묵은 잎 잘라내고 작게 올라오는 소철 분구들 다 정리하였더니 시원합니다. 소철 정리는 아직 2주가 남았고 도량 한쪽에 동백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3월 28일 무주선원 변화무상한 봄 날씨 올해는 유난히 바람이 심한 것 같습니다.무안 항공 사고에 이어 경북지역에는 산불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습니다.헌재 결정은 언제 날지도 모르고.... 우울한 3월입니다그래도 봄이라고 무심히 도량에 꽃들은 피기 시작합니다. 1. 이름은 잊었고 수선화의 일종이라고 합니다.2. 명자나무 꽃 3. 홍매화 4. 서부해당화 홍매화와 서부해당화는 작년에 심었습니다.5. 로즈마리 꽃이 한창입니다. 봄 준비 봄 준비 올해는 겨울이 길었습니다. 예년보다 약간 늦지만 도량에 꽃들이 봄꽃 파티를 준비합니다. 천리향 향기는 여전하고 설화, 동백꽃, 명자나무꽃이 도량을 장엄합니다. 작약, 모란, 수국, 저먼 아이리스가 새순이 올라오면서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연못에 수련도 기지개를 피고 새순이 자라기 시작합니다.곧 화려한 꽃 파티가 시작하겠지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