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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선원/무주선원 꽃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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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만생종 귤이 도량 지키고 있어요. 2월 만생종 귤이 도량 지키고 있어요.  안거 보내고 귀가하니 만생종 귤들이 도량을 지키고 있습니다.올해는 수선화 꽃도 안 보이고 곧 도량도 기지개를 피겠지요 1번 팔삭 2번 하귤 3번 산귤(제주도 토종 귤) 4번 유자
천사의 나팔꽃 천사의 나팔꽃 꽃들도 더위에 힘들어 합니다.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천사나팔꽃이 피고로즈마리도 피고 미국국화꽃도 피어 도량을 장엄합니다
은목서 향기가 가득 은목서 향기가 가득 도량 내에 은목서 향기가 가득합니다.어린나무 2주 심어 놓은 것인데 무심하게 자라 대견스럽게 꽃향기로 도량을 장엄합니다.법당 앞에 반송도 어른스럽고 해마다 야자나무는 태풍에 잎이 엉망이였는데 올해는 태풍이 없어 야자수의 자태그대로 보여줍니다. 모과, 귤도 여름을 견디고정진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8월 24일 무주선원 8월 24일 무주선원 절기상은 가을이라 해도 연일 무더위 그래도 새벽공기는 다릅니다.도량에 제일 먼저 구지뽕이 빨가게 익어가고 낮 달맞이 꽃, 능소화도 여여하고몇 칠 전부터 상사화, 문주란 꽃이 피였습니다 .첫 번째 아이는 고향이 중국이라고 하는데 흔히 꽃 바나나 이라고 합니다.
7월 15일 무주선원 7월 15일 무주선원  장미 비에도 간간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이들 5번째가 흔히 깅깡이라고 하나 금귤입니다. 요즘 꽃이 피는데 향기가 그윽합니다. 열매는 보통 내년 봄에 먹습니다.7번이 소철 암꽃 8번이 소철 수꽃.
오늘 한 컷(5월 20일) 오늘 한 컷(5월 20일) 도량에 미친 듯이 핀 낮 달맞이꽃, 연못에 수련꽃도 한창입니다.그동안 많으신 분들의 찬탄을 받았던 저먼 아이리스꽃은 끝물이고다음은 수국꽃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덩치가 커지어서 올해 수국꽃 파티는 대단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꽃 대궐(5월11일) 도량이 온통 화엄파티 삼색병꽃도 피기 시작하고 아이리스, 철쭉, 여러 가지 저먼아이리스도 피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오늘 한 컷(4월 27일)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량 무주선원에는 저먼 아이리스꽃 종류가 열댓까지는 데는데 꽃 색깔에 따라 일찍 피는 아이 늦게 피는 아이가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도량을 장엄하고 작약꽃도 피기 시작하고 잡초처럼 온 도량에 퍼져있는 낮 달맞이꽃도 피기 시작합니다. 가지니아꽃도 여여하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