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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경전,법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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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 놓고 염불하세(24) 印光大師 嘉言錄(인광대사 가언록) 옮긴이 김지수(寶積) 2. 극락왕생은 믿음과 발원 지닌 염불 수행으로(9) 사실 정토법문은 최고 최상의 근기를 받아들이는 가르침인 줄 알아야 하오. 그래서 이미 등각(等覺)을 증득한 선재동자에게, 보현보살이 십대원왕으로 극락왕생하길 회향하라고 ..
화두 놓고 염불하세(23) 印光大師 嘉言錄(인광대사 가언록) 옮긴이 김지수(寶積) 2. 극락왕생은 믿음과 발원 지닌 염불 수행으로(8) 그래서 석가모니불이 아미타경을 설할 때에, 동서남북 상하 육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동시에 넓고 긴 혀(廣長舌)를 드러내어 한 목소리로 찬탄하며, “불가사의한 공덕을 지어 일체..
화두 놓고 염불하세(22) 印光大師 嘉言錄(인광대사 가언록) 옮긴이 김지수(寶積) 2. 극락왕생은 믿음과 발원 지닌 염불 수행으로(7) 꿈으로 부처를 비유하는 경우에는, 허망한 마음이 원인이고 꿈속의 경계가 결과라오. 마찬가지로 염불이 원인이 되고, 극락 왕생하여 아미타불을 친견함이 결과로 얻어진다오. 어..
화두 놓고 염불하세(21) 印光大師 嘉言錄(인광대사 가언록) 옮긴이 김지수(寶積) 2. 극락왕생은 믿음과 발원 지닌 염불 수행으로(6) 부처가 궁극에 존재하는 사실은, 우리들 범부 중생의 감정이 아직 깨끗이 세척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볼 수 없는 것뿐이오. 우리들 자신도 또한 확실히 존재하고 있소. 다만 우..
화두 놓고 염불하세(20) 印光大師 嘉言錄(인광대사 가언록) 옮긴이 김지수(寶積) 2. 극락왕생은 믿음과 발원 지닌 염불 수행으로(5) 보통 사람들의 불교에 대한 온갖 시비 논쟁을 가만히 살펴 보면, 한마디로 범부중생의 지식 견해로 부처님의 지혜를 추측하는 망상일 따름이라고 하겠소.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
화두 놓고 염불하세(19) 印光大師 嘉言錄(인광대사 가언록) 옮긴이 김지수(寶積) 그런데 선도 화상을 스승으로 삼은 사람도 그 말씀을 따르지 않을 줄 누가 알았겠소? 그러니 그 가르침에 따른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구료. 그리하여 이치에도 가장 부합하고 근기에도 딱 들어맞는 최상의 법문을, 눈앞에 보고..
화두 놓고 염불하세(18) 印光大師 嘉言錄(인광대사 가언록) 옮긴이 김지수(寶積) 다른 법문들의 경우, 작은 법(小法)은 큰 근기의 사람이 닦을 필요가 없고, 큰 법(大法)은 작은 근기의 중생들이 닦을 수 없는 게 보통이오. 오직 이 정토법문 하나만큼은, 상중하 세 근기의 중생들을 모두 거두어들여, 그 혜택이 골..
화두 놓고 염불하세(17) 印光大師 嘉言錄(인광대사 가언록) 옮긴이 김지수(寶積) 아미타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소. “여기서 서쪽으로 십만억 부처님 땅을 지나면 ‘극락’이라고 부르는 세계가 있으며, 거기에는 ‘아미타’라는 이름의 부처님이 지금 설법하고 계신다.” “그 땅은 무슨 까닭에 ‘극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