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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자료/ 왕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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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오장국왕(鳥萇國王)  임금과 신하(臣下)의 왕생(往生) 99. ●오장국왕(鳥萇國王) 오장국왕(鳥萇國王)은 백성(百姓)을 다스리는 여가(餘暇)에는 평소 불법(佛法)을 숭봉(崇奉)하여 일찍이 시신(侍臣)에게 짐은 국왕(國王)이 되어 비록 복락(福樂)은 누리고 있으나 무상(無常)함은 면(免)할 길이 없다...
97. ●초기(楚琦) 97. ●초기(楚琦) 대명(大明) 초기(楚琦)는 촉군(蜀郡)사람으로 독실(篤實)히 서방(西方)을 믿었다 연경(燕京)에 들어가 북소리를 듣고는 크게 깨달았다. 홍무(洪武)초(初)에 경도(京都)에 가서 세 번이나 임금에게 법(法)을 설(說)하여 임금을 매우 기쁘게 하였다 나중에 서재(西齊)라는 집을..
94. ●용흠(用欽) 94. ●용흠(用欽) 송(宋) 용홈(用欽)은 전당(錢塘) 칠보원(七寶院)에 살면서 대지법사(大智法師)를 의지(依支)하여 계율(戒律)을 배웠다 대지법사(大智法師)가 대중(大衆)에게 살아서 계행(戒行)을 청정(淸淨)히 지키면 죽어서 안양(安養)에 돌아간다. 출가(出家)하여 도(道)를 배우는 일을 이..
91. ●지관주(旨觀主) 91. ●지관주(旨觀主) 원(元)나라 지관주(旨觀主)는 자(字)가 별종(別宗)으로 항주 사람이다 계덕(戒德)이 매우 엄정(嚴正)했고 용산(龍山)의 서(西)쪽 산록(山麓)에 관실(觀室)을 짓고 염불삼매(念佛三昧)를 수행(修行)하여 비록 병난(兵亂)을 피(避)해 도망(逃亡)하면 서도 잠시(暫時)도 버리..
88. ●유미타(喩彌陀) 88. ●유미타(喩彌陀) 송(宋) 사정(思淨)은 성(姓)이 유(喩)씨로서 전당(錢塘)사람이다 자호(字號)를 정토자(淨土子)라고 하였다 젊어서는 영법사(瑛法師)를 보시고 법화경(法華經)을 강의(講義)하였으나 나중에는 염불(念佛)에 전념(專念)하고 여가(餘暇)가 있으면 불화(佛畵)를 그렸다 그림..
85. ●장법사(藏法師) 85. ●장법사(藏法師) 송(宋)나라 승장(僧藏)은 분주(汾州)사람이다 일생(一生)동안 스님들이나 세속인(世俗人)의 예배(禮拜)를 받은 적이 없이 정토(淨土)에만 전수(專修)하였다 죽을 때 하늘 음악(音樂)이 차례(次例)로 와서 맞이했으나 모두 나아가지 않더니 서방(西方)의 아미타(阿彌陀)..
82. ●희담(晞湛) 82. ●희담(晞湛) 송(宋) 희담(晞湛)은 산음(山陰)사람이다 젊어서는 유생(儒生)이었으나 홀연(忽然)히 세간(世間)을 싫어하여 출가(出家)하였다 형(瑩)스님과 완두(玩杜)에 무량수불전(無量壽佛嚴)을 세우고 정업(淨業)을 전수(專修)하여 앉아있을 적에도 서방(西方)을 등지지 않았다 이렇..
78. ●대통본(大通本)선사 78. ●대통본(大通本)선사 송(宋) 선본(善本)은 화엄(華嚴)을 시험(試驗)받고 득도(得道)하였다 조칙(詔勅)을 받들어 법운(法雲)에 살면서 대통(大通)이라는 호(號)를 받았다 나중에 항주 상오사(象塢寺)로 돌아가 정업(淨業)을 닦다가 선정(禪定)가운데에서 아미타불(阿彌陀佛)이 금색(金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