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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874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874  부처님 가르침은 성인이 되는 가르침입니다. 우리 범부가 성인이 되는 가르침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그냥 아무렇게나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반드시 부처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을 띠고 태어났습니다. 어째서 그런가 하면, 달마 스님 말씀과 같이 “일체중생이 동일진성이라,” 모든 중생이 다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모든 중생이 본래 부처란 말입니다. “금생에 그렁저렁 편히 살고 부처가 안되면 그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부처가 못되면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 삼계(三界)를 뱅뱅 윤회합니다. 윤회전생합니다.   우리 불자님들, 깊이 느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본래 부처니까 부처가 안..
감사 오늘이(14일) 백일기도 회향일 백일동안 무탈로 원만회향 할 수 있는 건강과 신심, 그리고 부처님의 가피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이좀 더 길게는 6백일 기도 회향일 좀 더 길게는 6천 6백일 기도 회향일 길다면 긴 세월이며짧다면 짧은 세월  사바세계 와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서산에 해가 뉘엿뉘엿하는 시절에 마지막을 부처님 전에 참회와 발원으로 회향할 수 있는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아- 수천 가지 병마(病魔)와 마장(魔障) 속에서이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염불 공덕이며 부처님의 무량한 가피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873 지금 나라는 존재가 어떠한 존재인가, 나라는 존재의 업장이 얼마나 무거운가에 대해서 깊이 자기반성을 해야 합니다. 부처님은 삼십종호 팔십수형호(三十種好 八十隨形好)라, 얼굴은 모든 자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처님을 닮아야 합니다. 그런데 잘못 살아서 부처님을 닮지 못하고 있습니다. 백겁장엄(百劫莊嚴)이라, 무량 세월 동안 남에게 베풀고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해서 얻으신 모습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누구를 보든, 어떠한 경우든 부처님을 여의지 않고 부처님 사상대로 부처님 본체를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것을 보나 다 부처님 화신으로 보아야 합니다. 예컨대 집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이나 딸도 미울 때는 그냥 미워집니다. 진심도 내고 때리기도 하는 등 부처님 가르침을 제대로 받들지 못하고..
새벽 종성 새벽 자리를 털고 일어나 속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하며 법당을 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하며 불단에 촛불을 켜고 청수와 향을 올립니다.가사 장삼을 수하고 3시, 우주에 고하는 목탁을 내리고법당 종을 올리며천천히 한 구절 한 구절또렷이 가슴으로 새기면서 염송합니다. 원차종성변법계(願此鍾聲遍法界)원하오니 이 종소리 법계에 두루 퍼져서  철위유암실개명(鐵圍幽暗悉皆明) 철위산의 깊고 어두운 무간지옥 다 밝아지며 삼도이고파도산(三途離苦破刀山) 지옥, 축생, 아귀의 고통과 칼산의 고통을 모두 벗어나 일체중생성정각(一切衆生成正覺 )생명을 가진 모든 이들, 바른 깨달음 이루소서. - 아 – 오늘따라 새벽 종성에 가슴이 시려집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872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872 우리 불교의 가르침 중에서 일체중생개유불성(一切衆生皆有佛性)이라, 모든 중생이 다 불성을 가지고 있다는 가르침에 대해서도 잘못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바르게 가르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불성·불심이 내 마음의 어디에 있을 것인가를 잘못 알고 잘못 가늠할 수 있습니다. 부처 불(佛)자 성품 성(性)자 불성(佛性)이나 불심은 어느 고유(固有)한 데나 특정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일체 존재가 모두 불성뿐입니다. 일체 존재가 지금 이대로 불성이란 뜻입니다. 부처님 아닌 것은 하나도 없이 모두가 부처님만 있다는 뜻입니다. 내 몸, 이대로 부처님 덩어리라는 말씀입니다.   현대물리학에서도 "모든 물질의 궁극적인 끄트머리가 원자(原子)다, 소립자(素粒子)다"라고..
원력(願力) 원력(願力) 이 몸을 벗을 적에는 다 놓고 원력 하나 가지고 갑니다. 원력이 작으면 작게 성취하는 것이고 원력이 크면 크게 성취하는 것입니다. 망상을 쥐고라도  “일체중생의 고통을 다 거두어 주겠습니다.” 하는 원력으로 갔다가 그 원력으로 다시 사바세계 오는 것입니다.다겁생을 그렇게 오가다가 성취하겠지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6백일 기도 회향 7백일 기도 입제 안내 글 6백일 기도 회향 7백일 기도 입제 안내 글  그동안의 화려한 수국꽃 파티도 끝났고 무더위에 구지뽕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안하십니까. 지난 5월 3일 6백일 기도 입제를 이번 8월 14일 회향하고 바로 7백일 기도 입제에 들어가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강건하시길 기원하며 뜻한 바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연지蓮池 본연本然 합장 “부처님 명호는 무량광명(無量光明)이라, 또는 청정하다고 해서 청정광불(淸淨光佛)이란 말입니다. 또는 끝도 가도 없이 우주에 가득 차 있다고 해서 무변광불(無邊光佛)이라. 이와 같이 광명이 ..
법공양 정토삼부경,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법공양 정토삼부경,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3쇄 정토삼부경과(천 부)6쇄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천 부) 법공양 책이 오늘(7월 30일) 도착하였습니다. 이미 여러 번 출판한 것이라 전체 발송은 하지 않고 신청하시는 분들에게만 보내드리겠습니다.신청하실 분은 문자로 책 이름, 주소(우편번호 포함)를보내주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010-9266-5361 무주선원 본연스님  법공양 동참해주신 분(2024년 3월1 ~ 7월14일까지)(정토삼부경,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곧 출판할 2쇄 『금강심론 읽기』와 동참자 이름은 같습니다. 진안 영불사 공주 금륜사 가평 반야사 평창 능현사 낙동강 무심사의정부 정수선원 서귀포 극락사 영천 무영사 통영 성원정사혜묵스님 지공스님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