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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초심학입문(誡初心學入文) 계초심학입문(誡初心學入文) (처음 발심하여 불법을 닦으려고 하는 행자를 경계하는 글)(고려시대 큰스님 목우자(牧牛子) 지음) 무릇 처음 발심한 사람은 악한 벗을 멀리하고 어질고 착한 이를 친하고 가까이하며, 5계(戒)와 10계(戒) 등을 받아서 잘 지키고 범하고 열고 닫을 줄 알아야 한다. 오직 부처님 말씀만을 의지 할지언정 용렬한 무리들의 망령된 말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 이미 출가(出家)해서 대중스님네를 모시고 지내게 되었으니, 항상 부드럽고 화목한 뜻으로 착하게 순종 할지언정 자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거만해서는 안 된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형이 되고 작은 사람은 동생이 되어 의지하되, 혹 다투는 사람이 있으면 양쪽으로 달래어 화합 시키어 오직 자비한 마음으로 서로를 향하게 할 지언정, 악한 ..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12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12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조견오온개공(照見五蘊皆空)’ 오온이 다 비었다 하는, 오온이란 정신과 물질입니다. 텅 비어있는 실상, 그것이 불성, 그것이 부처님이라 그것이 이제 법신불이란 말입니다. 과학에서 말하는 그런 순수에너지의 실성, 그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불성(佛性)인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나 몸이 사실은 텅 비어 있습니다. 불교의『구사론(俱舍論)』이나, 그런 공부 안한 사람들은 이런 말하면, “아! 그것은 부처님 말씀과 차이가 있다” 하지만, 불교의『구사론』이나『기세경(起世經)』을 보면 물리학보다도 훨씬 세밀한 풀이가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술어로서 변증은 안 되었다 하더라도 아주 세밀하게 풀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다 비었으니까 결국 ‘나’라고..
개구리 등장 개구리 등장 올해도 어김없이 연못에 개구리가 등장하였습니다.작년에 있던 아이인지 확인할 수는 없는데 아무튼 반갑습니다.작은 연못에도 생태계는 존재합니다. 물이 있어 개구리가 오고 개구리를 잡아먹기 위해 뱀도 나타나고 연못 속에 금붕어도 있어.금붕어를 건져 먹기 위해 부리긴 새도 나타나고 길냥이 까지 등장하지만 여전히 금붕어와 개구리는 존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11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11 그다음으로 행복이라, 행복은 바른 견해, 원래 부처인 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고서 닦는다 말입니다. 이와 같이 삼복(三福)을 닦으면 해탈하고 성불하고,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는 이런 법문을 부처님께서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비록 업장에 따라서 더디고 빠른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삼복(三福)을 닦아야 합니다. 삼복을 못 닦으면 참다운 불자라고 못합니다. 우리는 세간에 있으니 마땅히 세복(世福, 세간의 복)을 닦아서 인간적인 차원에서 하는 윤리적인 복, 형제간의 우애, 부모에게 효도, 부부간의 화목, 이웃끼리의 선린 그런 우리 윤리 행동,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오계나 십계(十戒)나, 그런 계행을 지키는 것이고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견해로 해서, 지금 우리가..
저먼 아이리스 저먼 아이리스 도량에 저먼 아이리스(독일붓꽃)가 한창입니다.워낙 계체 수가 많아서 그렇지 주인장 눈에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속사정은 있습니다. 일단 무주선원 땅이 가물면 돌덩이가 되고 비가 오면 곤죽이 되는 꽃, 나무가 살기에는 최악의 땅입니다. 금낭화도 2년 전에 정성들에 심어 놓았는데 올해는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꽃 전문가라 도량에 많이도 심었지만 알게 모르게 많이 죽어도 나갔습니다. 저먼 아이리스 인연은 불사 마치고 꽃나무 심기 시작할 적에 주문한 꽃에 덤으로 묻어 들어와 화려하게 꽃이 피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수소문해서 찾아 심기 시작한 것인데 저먼 아이리스 기질이 물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혐오한 수준입니다. 처음 포트에서 모종으로 자랄 적에는 잘 자라다가 정식하면 잘 죽기에 밭에 땅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을 천천히 온몸으로 염불한다는 마음으로 염송합니다.온몸으로 하는 “나무아미타불” 염불에온몸으로 나무아미타불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진동에 세포 하나하나가 반응하며 다겁생에 쌓인 저 마음속 깊은 곳에 응어리,금생에 알게 모르게 쌓인 마음의 응어리가 녹아내리기 시작하면서 참회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연민하는 마음, 허공과 같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염념상속(念念相續), 나무아미타불이 생각생각 이어지면서본래 우리의 마음, 자성(自性) 청정심(淸淨心)이 드러나며 목숨이 다할 적에 진제일체제장애(盡除一切諸障碍),다겁생의 업장을 녹이고 청정(淸淨)한 마음으로아미타불 부처님을 친견하고 극락왕생하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인연(因緣) 도량에 철쭉꽃이 한창입니다. 도량 두 군데에 철쭉 동산을 만들어 놓았는데 화려하게 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란, 저먼 아이리스, 낮 달맞이꽃, 병솔나무꽃이 도량을 장엄합니다. 무주선원은 3월 모란꽃으로 시작 6월 수국꽃 파티로 꽃 잔치는 끝나는 것입니다. 작년 가을부터 밀식된 수국, 소철, 은목서 등을 뽑아내고 돌도 서너 군데 재배치하고 나니 도량이 한결 넉넉하게 보이고 더는 손 볼 곳이 없고 머릿속에 그리던 꽃나무로 장엄한 극락 도량은 이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극락세계 열 가지 장엄 가운데 미타명호수광장엄(彌陀名號壽光莊嚴)이라고 있습니다. 아미타불 명호로 극락세계를 장엄한다는 뜻인데 개원 이래 매일 아미타불 명호를 칭념(稱念) 하는 기도는 이어져 왔기에 무주선원은 극락 도량은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10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10 부처님을 찬탄하는 그런 시 가운데 ‘천상천하(天上天下) 무여불(無如佛) 하니’ 하늘 위에나 하늘 아래나 부처와 같은 그러한 거룩한 분이 없으니 ‘시방세계(十方世界) 역무비(亦無比)로다,’ 우주 전부를 다 우리가 둘러본다 하더라도 어느 곳에도 부처님 같은, 부처님에 비길 만한 분이 없다는 뜻입니다. ‘부처님과 비길만한 분이 없도다’ 이러한 게송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그와 같이 어떠한 것도 부처님에 비길 수가 없습니다. 한데 부처님께서는 비단 그러한 우리한테 간단하게 우리 길을 일러준 것에 그치지 않고서 비록 중생이 지금은 어두워서 업장이나 그런 번뇌에 가리어져 미처 발견 못하고 불행히 헤맨다 하더라도, 인간의 불성은 깨달은 나와 같이 천지 우주의 모든 바탕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