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5293)
정통선의 향훈 법공양 안내 정통선의 향훈 법공양 안내 청화 큰스님의 법어집 「정통선의 향훈」를 법공양 출판하였습니다. 주 내용은 1편 「금륜」지에 손수 써주신 법문과 2편 1984년 안성 칠장사에서 용맹정진 중에 하신 법문 3편 각 언론에 하신 대담 법어로 편집하였습니다. 정통선의 향훈은 염불 수행의 교과서라고 할 만큼 염불 수행에 대해서 자세히 법문하시였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문자로 책 이름, 우편물 받으실 주소(우편번호 포함)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립니다. 또 같이 출판한 2쇄 염불선도 못 받아보신 분들은 다시 신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주선원 본연합장 010-9266-5361 * 법공양 신청은 문자로만 받습니다.
정통선의 향훈 살림살이 정통선의 향훈 살림살이 청화 큰스님 법어집 「정통선의 향훈」과 2쇄 「염불선」 법공양 책이 이번에 출판하였습니다.(1월 31일) 십시일반 법공양 출판에 동참해주신 법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진행 중인 것은 마음의 고향 시리즈 마지막으로 「마음의 고향」 6권을 출판 준비입니다. 무주선원 인연 맺으신 분들 새해 모두 청안하시고 뜻한 바 성취하시길 부처님 전에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본연(本然) 합장 다음 수입 이월 2백3십6만7천원(2,367,000) (10월 27일) 2023년 10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12분 동참 3천백5십만2천원(31,512,000) 합계 3천3백8십7만9천원(33,879,000) 지출 2023년 10월 28일부터 2024년 2월 2일까지 1. 정통선의..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846 사실대로 보는 것은 실상관이라. 실상관이란 우주를 전부를 부처님의 견해를 내 견해로 해서 보는 것을 말합니다. 즉 부처님이 보시는 대로 우리도 본단 말입니다. 조금도 가림이 없이 전부를 다 하나의 불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부처님의 견해대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 중생은 둘로 나누고 셋으로 나누어 보는데, 부처님의 참다운 혜안, 부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모두가 다 하나로 보입니다. 간단명료합니다. 다만 중생들이 하나로 보는 견해를 자기가 모르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업장이 무거운 사람들은 정말로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의심하고 자기가 가진 견해대로 보고 배운 지식대로 봅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업장이 가벼운 분들입니다. 따라서 업장이 가벼운 사람들은 부처님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부처님..
정통선의 향훈 법공양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정통선의 향훈 법공양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청화 큰스님의 법어집 「정통선의 향훈」과 2쇄 「염불선」 책이 어제(1월 31일) 무주선원에 도착 어제(1월 31일) 무주선원에 등록된 주소로 법어집 「정통선의 향훈」을 모두 발송을 마치였습니다. 대부분 토요일까지는 도착하고 아님, 월요일까지는 다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 내용은 1편 「금륜」지에 손수 써주신 법문과 2편 1984년 안성 칠장사에서 용맹정진 중에 하신 법문 3편 각 언론에 하신 대담법어로 이루어지었습니다. 법공양 공지는 다음 주에 5일 이후 공지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법당에 들어가 염불할 적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새롭습니다. 어제의 나무아미타불이 오늘의 나무아미타불과 다르고 내일의 나무아미타불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법당에 들어갈 적마다 나무아미타불이 새롭기에 아직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십 년 차 나무아미타불이 다르고 이십 년 차 나무아미타불이 다르고 삼십 년 차 나무아미타불이 다릅니다. 염불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 먹는 것도 잊고 잠자는 것도 잊고 하여야 하지만 업장에 가려 그렇게 못하는 자신이 한탄스럽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勤策文근책문 勤策文근책문1) 힘써 수행을 권하는 글 心심은 虛空허공과 等등 할새 片雲隻影편운척영이 無무한 廣大無邊광대무변의 虛空허공을 觀관하면서 淸淨法身청정법신 毘盧遮那佛비로자나불을 念염하고 此차 虛空허공에 金色금색의 淨水정수가 充滿충만한 海印象해인상을 觀관하면서 圓滿報身원만보신 盧舍那佛노사나불을 念염하고 外외로 日月星宿山河大地일월성수산하대지 參羅萬像삼라만상과 蠢動含靈준동함령과의 一切衆生일체중생이며 內내로 於善於惡어선어악에 念起念滅염기염멸의 無數法塵相무수법진상을 海中漚해중구 곳 金波금파로 觀관하면서 千百億化身천백억화신 釋迦牟尼佛석가모니불을 念염하고 다시 彼無量피무량의 淸空청공과 淨滿정만의 水性수성과 起滅기멸의 漚相구상을 一相일상으로 合觀합관하면서 內外生滅相내외생멸상인 無邊衆生무변중생의 無常諸行무상제행을 心隨萬境轉심수..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845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845 염불이란 본래 부처인 우리가 본래 부처인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부처님 가르침을 만나서 본래 부처인 줄 알고, 부처를 생각하고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부처가 되는 이것이 바로 불교입니다. 부처님을 생각하면서 부처님 이름을 불러야 되겠지요. 우리 환경이 너무나 복잡하고 산란스러워, 부처님한테 귀의하려면 부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한번 부처님을 부르면 부른 만큼 우리 업장을 소멸합니다. 서산대사 염불송念佛頌에󰡒대승불교의 할아버지라는 마명馬鳴보살도 염불하고, 대승불교의 아버지라는 용수龍樹보살도 염불했거니, 나 같은 사람이 무엇이기에 염불을 하지 않을 것인가󰡓이렇게 하심下心을 하면서 염불을 주장했습니다. 그러..
염불수행 염불수행 “나무아미타불”이 마음에서 일어나 입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칭념하며 귀로 나무아미타불을 들으며 다시 마음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새기어 나갑니다. 염불에 망상이 일어남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무아미타불을 입으로 귀로 마음으로 지어가다 보면 어느덧 망상 없이 지어갈 수 있습니다. 초보 운전일 때는 눈앞만 보이다가 익숙해지면 한눈에 좌우가 보이고 시야가 넓어지듯이 나무아미타불 염불이 익숙해지면서 아미타불의 속성(屬性)인 빛을 관상(觀想)하게 됩니다. 빛을 관상하면서 하는 염불을 실상염불(實相念佛)이라고 합니다. 빛으로 내 마음의 어둠을 밝히며 법당을 채우고 도량을 채우고 온 우주를 채웁니다. 아미타불 염불로 망상이 털어진 자리는 자비심, 보리심이 자리합니다. 수행의 완성은 보리심(菩提心)의 완성이자 인격 완성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