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청화 큰스님 법문집 (9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765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765 참선은 우리 불교 가운데서 가장 고도한 수행법입니다. 불법의 가르침이 아까 제가 말씀마따나 인간의 가장 대사(大事) 인간의 행복을 이어온 가장 근본적인 문제, 인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밝히는 가장 근본적인 진리인데 그러는 가운데도 역시 부처님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서 가장 지름길 가장 첩경(捷徑)이 참선입니다. 무서울 정도로 많은 종교 또는 여러 가지 각 주의나 사상 이런 가운데서 불법의 가르침이 가장 우수한 가르침 아닙니까. 여기 계시는 분들은 다 그렇게 믿기 때문에 불교를 믿으시는 것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이 가장 위대한 가르침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일을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한 최고 지상의 말씀을 했던 것입니다. 이런 가르침이 불교 아니겠..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64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64 부처님 지혜(智慧) 가운데서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지혜입니까. 모든 것이 비었다 하는 바로 그 모든 것이 제법(諸法)이 공(空)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항시 외우는 반야심경(般若心經) 도리가 내내야 모든 것이 비었다는 도리 아닙니까. 모든 것이 비었다 하는, 우리가 보는 것이 사실은 비었다 하는 그 진리를 우리가 딱 느껴야 씁니다. 그래야 적어도 부처님 법문(法門)에 우리가 귀의 했다고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실은 비어있는 것인데 있다고 보기 때문에 틀림없이 그때는 우리가 번뇌가 나오고 인생고가 안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원래 없거니 내 것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내 몸뚱이가 사실은 텅 비었거니 어떻게 내 물건, 내 존재가 무엇이 있습니..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63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63 여러 불자님들 우리는 세간제일락(世間第一樂)이라. 인생(人生)의 행복(幸福) 가운데서 가장 제일 안락(安樂)스러운 길을 압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열반제일락(涅槃第一樂)이라. 열반락(涅槃樂)은 안락한 행복 가운데서 가장 최상(最上)의 행복(幸福)인 것입니다. 재산(財産)이나 또는 기타 이성(異性)이나 여러 가지가 있다 하더라도 역시 그런 것은 허망(虛妄)한 거품 같은 것에 쾌락(快樂)에 불과합니다. 허나 열반제일락(涅槃第一樂)이라. 우리가 마음 깨달아서 불성(佛性)을 증명(證明)한 그러한 것은 최상의 안락입니다. 우리 불자는 여기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 우리 불자입니다. 우리가 가사 향(香)을 쌌던, 지금 여러 신도님들 덕으로 해서 오늘은 참 그 귀한 향들을 많이 ..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62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62 이 세상에서 가장 찬란스럽고 아름다운 것을 가리켜서 만다라(曼多羅)라고 합니다. 지금은 만다라라는 말을 너무나 속화를 시켜서 야릇하게 해석을 합니다만 원래 만다라(曼多羅)라는 뜻은 모든 진리(眞理)나 장엄(莊嚴)이나 행복(幸福)이나 어떠한 것도 다 갖춘 공덕(功德), 완벽한 공덕, 완벽한 행복 이것이 만다라 뜻입니다. 불교적(佛敎的)인 어려운 말로 하면은 원만구족(圓滿具足)이라. 일체를 원만히 갖추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제가 보기에는 마치 만다라 같습니다. 부처님의 장엄형상(莊嚴形象)을 모셔있고, 또한 동시에 부처님의 참다운 정법(正法)이 이 가운데서 꿈틀거리고 숨 쉬고 있고, 또는 부처님 법을 간절히 따르는 우리 사부대중(四部大衆)이 이렇게 여법..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761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761 지금 우리 불자님들이 같이 깊이 음미하신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은 이것은 그냥 보통 우리가 누구나 할 수 있는 법문(法問)이 아니라 이 협소(狹小)한, 협착하고 옹졸한 우리 마음을 한도 끝도 없이 무한대(無限大)로 확장(擴張)하고 확대(擴大)하는 그러한 법문입니다. 우리 마음은 본래 모양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로 한도 끝도 없이 무변무량(無邊無量)한 것이지만은 우리 중생(衆生)이 잘못 살아서 버릇 때문에 우리 마음이 아주 옹색(壅塞)하게 됐습니다. 우리 마음을 본래(本來) 마음자리로 돌리지 못 하면은 우리 인간은 참다운 발전이 없습니다. 참다운 해탈(解脫)이 없습니다. 우리가 성불(成佛)이라 해탈이라 그러지 않습니까. 허나 성불이나 해탈이란 것도 그냥 이 마음..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59.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59. 사바세계(娑婆世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이것은 참 고해(苦海)입니다. 괴로울고(苦)자 바다해(海)자 인생고해(人生苦海)입니다. 우리가 사바세계라 하더라도 불교(佛敎) 인생관에서는 삼계(三界)를, 사바세계를 다시 구분해서 3가지 경계(境界)를 구분 짓습니다. 어떤 것인고 하면은 우리 인간존재가 사는 욕계(欲界)가 있고 그보다 높은 차원의 색계(色界)가 있고 더 높은 차원의 무색계(無色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와 같이 공부를 하는 것은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는고 하면은 우리 인간 존재의 마음이라 하더라도 즉 욕계에 있는, 색계중생의 마음이나 또는 무색계중생의 마음이나 마음자리는 똑같습니다. 왜 그런고 하면은 마음이라는 것은 한계가 없습니다. 국한이 없어..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58.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758. 이왕이수(易往易修)라, 이왕이수라. 쉬울 이(易)자 갈 왕(往)자 이왕(易往)이라, 또는 이수(易修)라, 쉬울 이(易)자 닦을 수(修)자, 닦기 좋고 또는 도달도 할 수가 있고 닦기 좋고 빨리 갈 수가 있고 그런 방법이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이 염불(念佛)입니다. 그러니까 오로지 공부하신 분들은 아까 말씀마따나 그대로 해서 이것저것 따질 필요가 없이 자기가 공부 방법을 선택했으면 거기다가 자기 전념(專念)을 해서 나가면 되시겠지만 일반 재가불자님들이라든가 공부하기에 어려운 처지에 있는 그런 분들은 제일로 쉽고 쉬우면서도 또 닦기도 쉽고 말입니다. 또는 도달도 빨리할 수가 있고 그런 법이 염불이란 말입니다. 염불이란 것이 여러분들 깊게 생각을 하십시오..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757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757 결제라는 것은 우리가 부처님 지혜를 정말로 몸소 증명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결제 아닙니까. 따라서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행사입니다. 이른바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이라, 우리 중생이 한 일 가운데서 가장 큰일이 무 엇 인가? 그것은 우리가 윤회고(輪廻苦)를, 윤회하는 우리의 업장(業障)을 녹여서 윤회를 뛰어넘어서 우리 본래면목(本來面目)을 증명(證明)한단 말입니다. 우리 본래면목은 분명히 명명백백(明明白白)히 부처인 것인데 우리가 자기 본래면목이 부처인 것을 안다 하더라도 아는 그걸로 해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아는 그걸로 해서는 우리가 실험적으로 체험(體驗)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본래가 부처 아닌가. 저 사람도 밉게 보이지만 바른 눈으로 본다고..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