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청화 큰스님 법문집 (282) 썸네일형 리스트형 27. 일체 존재는 한 생명체 불기 2544년 3월 29일 264호 청화스님(곡성 성륜사 조실) 일체 존재는 한 생명체 부처와 나 둘 아님을 믿으세요 출·재가 막론하고 계율지켜야 ◇청화스님이 주석하는 성륜사 조선당에는 고행상이 모셔져 있다.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스님의 눈빛이 지계 수행의 무게를 짐작케 한다. ◇은사 금타스님.. 금륜 22호 먼저 이치로 깨닫고, 나중에 부처의 자리를 증명하기를 【 금륜 22호 불기 2546년 7월 】 먼저 이치로 깨닫고, 나중에 부처의 자리를 증명하기를 이 글은 2002년 3월 부산 통도사신도회가 사찰순례로 성륜사에 왔을 때 큰스님께서 하신 법문입니다. 우리 불자님들께서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인솔하신 스님네께서 염려가 많으셨습니다. 영남지방에 .. 금륜 21호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 금륜 21호 불기 2546년 6월 】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위대한 인권선언이자 심오한 해방선언 이 글은 2002년(불기 2546년) 5월 16일 성륜사 조선당에서 가진 청화큰스님과 정해숙신도회장님의 대담을 정리한 것입니다. 신도회장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사부대중은 물론 일체중생이 참으.. 광륜 24호 2007년 겨울 【 광륜 24호 2007년 겨울 】 빛이 되는 큰스님 법어 동 안 거 결 제 오늘 같이 이렇게 음산한 날씨에는 저희같이 고희(古稀)를 지나 팔십이 가까운 사람들은 인생의 허무를 깊게 느낍니다. 부처님 공부는 조금도 무리한 공부가 아닙니다. 본래대로의 공부입니다. 우리 중생들은 본래대로 있는 참모습을 .. 광륜 23호 2007년 가을 【 광륜 23호 2007년 가을 】 빛이 되는 큰스님 법어 염 불 선 우리가 참선(參禪)을 한다고 생각할 때에 마음을 어떻게 깨달을 것인가 하는 점에서 볼 때, 불교의 많은 경전(經典) 가운데서 육조단경(六祖壇經) 같이 근본적으로 말씀한 경전은 참 드뭅니다. 부처님 말씀이 아니면 경(經)이란 말은 못 붙이.. 26. “집착 버리고 ‘참다운 나’ 찾으면 해탈” 제 3223호 문화일보 “집착 버리고 ‘참다운 나’ 찾으면 해탈” 부처님 오신날 즈음 만나본 청 화 스님 40여년간 눕지않고 수행하는 장좌불와(長坐不臥), 하루에 한끼만 먹는 일종식(一種食), 염불선(念佛禪)의 실천자, 조계종의 선승(禪僧) 가운데도 전남 곡성군 옥과면 성륜사 조실이자 조계종 원로의.. 25. 열반에 든 무주당 청화대종사 행장(行狀) 제1982호 불교신문 불기2547년 11월 18일(화요일) 열반에 든 무주당 청화대종사 행장(行狀) “서릿발 계율속 염불선 수행” 지난 12일 오후 10시 30분 설령산 성륜사 산중에 대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우리시대의 큰 스승으로 많은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전해 온 무주당 청화스님이 열반에 들.. 금륜 20호 내 안에 무량광명無量光明을 켭시다 【 금륜 20호 불기 2546년 5월 】 내 안에 무량광명無量光明을 켭시다 이 글은 2001년 5월 1일 부처님 오신 날 법문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비단 불교인만의 축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을 비롯한 다른 동물이나 자연계, 유정무정, 유상무상有相無相중생 모두가 존중하고 경축해야 할 축제입니다.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