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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화 큰스님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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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관음문자 제1절 관음문자공포취지문 第三章 觀音文字(관음문자) 第一節 觀音文字(관음문자) 公布(공포) 趣旨文(취지문) <漢字(한자) 廢止說(폐지설)에 對(대)한 管見(관견)> 漢文字(한문자)가 輸入(수입)된 以來(이래) 東方(동방) 文化史上(문화사상)에 劃期的(획기적) 事實(사실)을 주어 곧 朝鮮文字化(조선문자화)한지라 이를 廢止(폐..
제12절 관음자륜송 第十二節 觀音字輪頌(관음자륜송) <百四十(백사십)의 不共法數(불공법수)로 結句(결구)함> 娑婆世界(사바세계)는 音聲佛事(음성불사)라 衆生(중생)의 音聲(음성)을 觀察(관찰)하되 먼저貪嗔痴(탐진치)를 鑑別(감별)하고 引其性(인기성)하야 導之(도지)할지니 六無爲(육무위)의 八十一思惑(팔십일사..
제11절 삼륜단공송 第十一節 三輪但空頌(삼륜단공송) <煩惱(번뇌) 卽(즉) 菩提(보리)라 百八(백팔)로 結句(결구)함> 過去世(과거세)의羅漢(나한)들이 現代科學家(현대과학가)로태나 비록俗世(속세)에處(처)하나 晝(주)나夜(야)를不撤(불철)하고 析空(석공)하는버릇이란 宿世(숙세)부터行業(행업)이라 모든物質破壞(물..
제10절 금강삼매송 第十節 金剛三昧頌(금강삼매송) <到彼岸(도피안)의 百十城數(백십성수)로 結句(결구)함> 一切(일체)의 諸菩薩(제보살)들이 將次正覺(장차정각)에 登(등)할새 위로地際(지제)를 窮(궁)하고 아래로金輪(금륜)에 據(거)한 周圍(주위)가 百餘步(백여보)라신 金剛(금강)을 座(좌)한다시니 登正覺者(등정각..
제9절 오륜성신관 第九節 五輪成身觀(오륜성신관) **(空(공)) **(風(풍)) △(火(화))○(水(수)) □ (地(지)) 이와 같은 五輪成身圖(오륜성신도)를 一輪(일륜)으로 合作(합작)하야 **으로 圖示(도시)할새 其(기) 輪廓(윤곽)이 金剛鈴(금강령)과 同一(동일)하니라 五輪觀(오륜관)이란 地․水․火․風․空(..
제8절 아누보리의 실상해 第八節 阿耨菩提의 實相解(아누보리의 실상해) 阿耨多羅三藐三菩提(아누다라삼먁삼보리)란 唯佛一人(유불일인 : 오직 부처님만이 지니신)의 知慧(지혜)를 名(명)한 無上大道(무상대도)임을 示(시)하야써 無上正遍道(무상정변도) 又(우)는 無上正遍智(무상정변지)라 舊譯(구역)하고..
제7절 색즉시공 공즉시색 第七節 色卽是空 空卽是色(색즉시공 공즉시색) 色卽是空(색즉시공)이라 諸法空(제법공)의 實相(실상)을 證(증)함엔 一相三昧(일상삼매)로써 하고 空卽是色(공즉시색)이라 無碍心(무애심)의 無常行(무상행)을 證(증)함엔 一行三昧(일행삼매)로써 할지니 諸法(제법)을 錆(청)에 譬(비)하고 實相(실..
제6절 석공관 第六 析空觀(석공관) 修者(수자)는 먼저 日月星宿(일월성수) 山河大地(산하대지) 森羅萬象(삼라만상)과 人畜(인축) 乃至(내지) 蠢動含靈(준동함령)과의 一切衆生(일체중생)을 餘地(여지)없이 破壞(파괴)하야 日光塵化(일광진화)하고 漸進(점진)하야써 隣虛(인허)인 百尺竿頭(백척간두)에서도 오히려 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