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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선원/무주선원 꽃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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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꽃 파티가 시작합니다. 수국 꽃 파티가 시작합니다. 그 동안 도량을 장엄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의 환희심을 일으켜 던 목단, 작약, 저먼 아이리스꽃 파티는 끝나고 수국꽃 파티가 시작하였습니다. 도량의 맏형처럼 삼색병꽃 두 그루가 버티어주며 무정한 가지지나꽃도 여여합니다.
4월의 마지막 날 4월 마지막날 모란꽃 잔치는 끝났고 작약 꽃 잔치가 시작하였고 아마리스 꽃도 피였고 가지니아는 아직도 여여하고 아이리스 꽃도 여여합니다.
저먼 아이리스 꽃 파티 모란꽃은 다 끝났고 이어서 도량에 각가지 아이리스 꽃이 한창입니다. 꽃 색별로 피는 시기가 약간이 달라 5월 하순까지 아이리스꽃은 도량을 장엄하고 이어 작약 꽃이 피기시작하고 6월에는 수국까지 도량을 장엄합니다. 가지니아, 낮 달맞이꽃은 양념이고 하 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주선원 꽃 파티 낮 달맞이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가지니아와 더불어 생명력이 강한데 제초제 속에서도 살아남은 아이입니다. 병꽃, 조팝나무 흰 꽃이 도량 구석에서 화려하게 피기 시작하고 저먼 아이리스도 피기 시작합니다. 아이리스는 꽃 색 별로 피는 시기가 달라 5월 말까지 도량을 장엄합니다.
4월의 무주선원 올 해는 모란 꽃 봉오리가 많다 보니 꽃이 오래갑니다. 아이리스는 첫 번째 흰 꽃이 피였습니다. 작약 꽃도 곧 필 기세고 매발톱꽃도 피고 주인장도 모르는 아이들도 존재감을 보입니다.
모란꽃이 피였습니다. 모란꽃은 수명이 짧고 일 년에 한 번 피는 것인데, 올 해는 비바람에 신통치 않습니다. 또 비가 온다고 해서 일찍 찍어 두었습니다. 약간 늦게 자색 꽃이 피는데 어제 첫 송이가 피기 시작하고 다음으로는 자란 꽃이 대기 하고 있고 작약 꽃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무주선원 봄 제주 날씨는 완연한 봄입니다. 화려한 명자나무 꽃은 정점 찍고 내리막길이고 다음은 수사해당화꽃, 그리고 백도가 뒤를 이릏 것 같고 모란꽃도 곧 필 것 같습니다. 특히 토종자색 모란은( 끝에서 두 번째) 꽃 봉우리가 많이 매달려 기대가 큽니다. 마지막 사진이 요즘 전정한 나뭇가지들
빈카마이너 첫 번째 아이에게 관심이 많은데 정식이름이 “빈카마이너”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메뚜기가 지금은 아닌 것 같은데 나타났네요. 세 번째는 작약 아주 어린 것 심어 놓은 것인데 올 해야 비로소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꽃나무는 심어 놓고 잊어야 합니다.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