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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행자의 편지/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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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본연스님] (17) 언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지극한 가르침 염(念)이란 '잊지 않는다' 는 뜻입니다. 불(佛)은 부처님 마음 속에도 부처님이 계시고, 마음 밖에도 부처님이 계십니다. 해서 염불(念佛)수행은 부처님을 늘 잊지 않는 것입니다. 잊지 않기 위해서 부처님 명호를 사경도 하고, 잊지 않기 위해서 부처님 명호를 칭명도 하는 것입니다. 염불..
[스크랩]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 계시는 無住堂淸華大宗師] 당신이 바로 아미타 부처님입니다 이 세상 저 세상 (世世生生) 오고감을 상관치 않으나 (去來不相關) 은혜 입은 것이 대천계만큼 큰데 (蒙恩大千界) 은혜를 갚는 것은 작은 시내 같음을 한스러워 할 뿐이네 (報恩恨細澗) 無住堂淸華大宗師 : 1924.2.14~2003.11.12 ▶ 청화스님 숨결이 살아있는 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
[스크랩] 오랜세월 받아 지니고 있는 성철스님 법문입니다 [성철큰스님 : 1912.2.19~1993.11.4] 자기를 바로 봅시다. 자기는 원래 구원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본래 부처입니다. 자기는 항상 행복과 영광에 넘쳐 있습니다. 극락과 천당은 꿈 속의 잠꼬대입니다. 자기를 바로 봅시다. 자기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영원하고 무한합니다. 설사 허공이 무너..
[스크랩] 나무아미타불 `그리움의 노래` 지으신 분 : 현장스님 추천하신 분 : 청화스님 [나무아미타불 :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BGM : 자비송 [나무아미타불] 그리움의 노래 : 현장스님 드리는 말씀 (글 : 태안사 조실 淸華 큰스님) 성자의 깨달은 경계에는 모든 것이 한결같이 진여불성(眞如佛性), 곧 부처님 아님이 없으나 범부중생(凡夫衆生)의 때묻은 소견에는 모두가 다 허망..
[스크랩] 티벳의 정신문화/현장스님 티벳의 정신문화/현장스님 티벳의 정신문화 / 현장스님 언젠가 한 신도님이 오셔서 “세상에 두 가지 쓸모없는 것이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고 제게 물었어요. 제가 무엇이 쓸모없느냐고 여쭈어 보니 “돈 없는 남자와 늙은 여자는 쓸모가 없다”고 해서 같이 웃었습니다. 모든 사람들..
[스크랩] 고통을 모르는 자, 극락정토에 날 수 없다. 책 속에서, 틱낫한 스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고통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행복과 자비와 이해를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없게 되는 것이다. 고통과 행복은 서로 맞물려 있는 것이다. 나는 고통이 없는 곳에 가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그러한 곳에는 나의 사랑과 이해를 기르고 익힐 ..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니 초팔일 등(燈)으로 전화, 문자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현재 제가 거주하는 곳이 아파트고 무주선원 불사는 시작하는 참이고 마땅히 등(燈) 달 곳이 없습니다. ‘법당이 완공된 다음에 달아드릴까?’도 생각했는데 그것도 장담을 할 수없는 형..
[스크랩] ***최고의 선물(삼성 이병철 ).........../무불 삼성의 창건주 이병철 회장이 갓 입사한 아들 이건희 회장을 불렀다. 오늘 내가 너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마. 그는 붓글씨로 .. "경청(敬聽)"이란 휘호를 써 주었다. 바로 그 "경청"이란 휘호가 아들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사람이 자본이다. 물건과 물질은 사람이 관리 할 뿐이다.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