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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행자의 편지/자유게시판

[스크랩] [본연스님] (17) 언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지극한 가르침


염(念)이란 '잊지 않는다' 는 뜻입니다. 불(佛)은 부처님 마음 속에도 부처님이 계시고, 마음 밖에도 부처님이 계십니다. 해서 염불(念佛)수행은 부처님을 늘 잊지 않는 것입니다. 잊지 않기 위해서 부처님 명호를 사경도 하고, 잊지 않기 위해서 부처님 명호를 칭명도 하는 것입니다. 염불이 깊어가면서 저 멀리 계신 부처님이 점점 가까이 오시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가까이 오실수록 나의 몸(身)과 마음(意)과 입(口)은 부처님과 닮아가는 것입니다. 염불수행은 부처님 당시부터 있었던 아주 오래된 수행법입니다. 많은 옛 분들이 이 길을 통해서 윤회(輪廻)를 벗어나 극락세계에 왕생하였습니다. 사회가 번잡할수록 꼭 필요한 수행법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본연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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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글쓴이 : 無量光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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