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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자료/염불수행대전

염불수행대전(207)

 

7

염불 및 왕생의 30가지 공덕

 

모든 죄를 멸한다.

공덕이 끝이 없다.

임종 시에 마음이 전도되지 않는다.

염불이라는 한 법문이 많은 법문을 원섭한다.[念佛一法攝多法]

목숨을 마칠 때에 부처님이 스스로 와 맞이하신다.

시방의 모든 부처님이 같이 믿고 염불하기를 권하신다.

몸에 있는 질병이 염불하면 모두 제거된다.

모든 불법 가운데 염불법문이 가장 뛰어나다.

모든 부처님이 똑같이 증명하셨다.

모든 부처님이 같이 호념하신다.[諸佛同護]

적은 공덕으로도 속히 정토에 왕생한다.

연화대 가운데 화생한다.

몸이 황금색이다.

수명이 장원하다.

오래 살고 죽지 않는다.

몸에는 광명이 있다.

서른두 가지 상을 갖춘다.

여섯 가지 신통을 얻는다.

무생법인을 얻는다.

항상 모든 부처님을 친견한다.

모든 보살과 더불어 반려자가 된다.

향화와 음악으로 하루 여섯 때에 공양을 올린다.

옷과 음식이 자연히 생겨 오래토록 다함이 없다.

자유로이 도에 나아가 바로 보리에 이른다.

항상 젊고 늙은 모습이 없다.

항상 건강하고 아플 때가 없다.

다시는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는다.

태어남이 자유자재하다.

낮과 밤 여섯 때에 항상 묘한 법을 듣는다.

불퇴전지에 머무른다.

8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대세지법왕자께서 서방정토에서 같이 온 52보살과 더불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에 정례頂禮를 올리고 말씀드리되, 제가 기억하옵건대, 과거 항하사겁 전에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셨는데, 그 부처님의 이름을 무량광無量光이라 하셨습니다. 열두 분의 무량광 부처님이 일 겁씩 이어 오셨고, 최후의 부처님이 초일월광불이신데, 그 부처님이 저에게 염불삼매念佛三昧를 가르쳐 주시되,

 

비유하자면, 한 사람은 오로지 만날 생각만 하는데, 한 사람은 오로지 잊어버리기만 한다면, 이 두 사람은 만나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보더라도 보지 못한다. 그런데 두 사람이 서로 생각하여 두 사람의 생각이 깊어진다면, 이 두 사람은 세세생생토록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 서로 떨어지지 않는다. 시방세계의 여래께서는 중생을 가엾게 여기시길 마치 어머니가 자식 생각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자식이 어머니로부터 도망쳐 달아난다면 어머니가 자식을 생각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런데 자식이 어머니 생각하길 어머니가 자식 생각하듯 한다면, 어머니와 자식은 여러 생을 지내면서도 서로 어긋나거나 멀어지지 않는다. 중생이 마음으로 항상 부처님을 잊지 않고 생각하면, 금생이나 내생에 반드시 결정코 부처님을 뵐 것이며, 부처님과 멀리 떨어지지 않으며, 방편을 빌리지 않고도 자연히 마음이 열릴 것이다. 이는 마치 향을 만드는 사람의 몸에 향기가 배는 것과 같다. 이것을 일러 향광장엄香光莊嚴이라 한다.” 고 하셨습니다.

 

저는 인지因地에서 염불심念佛心으로 무생법인無生法忍에 들어갔나이다. 저는 지금 이 사바세계에서 염불하는 이들을 모두 거두어 서방정토로 돌아가게 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저에게 원통圓通의 방법을 물으시매, 저는 아무런 다른 선택이 없고, 오로지 육근六根을 모두 거두어 들여 정념淨念이 서로 이어져서 삼매를 얻는 것이 제일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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