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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자료/연종보감

9. 십선업(十善業)을 수행(修行)함

 

 

대저 대승(大乘)의 현요(玄要)<그윽하게 긴요(緊要)함>는 으뜸은 일심(一心)을 여이지 아니함이라 정업(淨業)의 정인(正因)은 반듯이 가장 먼저 십선(十善)을 수행(修行)함이라 몸과 입의 칠중(七重)의 죄(罪)을 단절(斷切)함이라 칠행(七行)을 성취(成就)하여 의식(意識)인 삼독(三毒)의 뿌리를 멸(滅)하여 삼학(三學)을 스스로 갖춤이라 미타경(彌陀經)안에서 정토(淨土)의 자(者)가 마땅히 수행(修行)해야 할 바를 구(求)함이라

 

화엄경(華嚴經)가운데 이구지(離垢地) 자(者)가 이에 능(能)이 친(親)이 증(證)함이라 인천(人天)은 유정천(有頂天)에 도달(到達)함이니 십선(十善)은 생(生)을 받는 인연(因緣)이 됨이라 성문(聲聞)이 불승(佛乘)에 도달(到達)함이니 십선(十善)은 입도(入道)의 근본(根本)이 됨이라 그러함이 아님에 부처님이 제정(制定)하심을 좇아 삼도(三途)의 요문(要門)에 추타(墜墮)함이라

 

인신(人身)얻음을 좇아 두 가지 종류(種類)의 나쁜 과보(果報)를 획득(獲得)함이라 열 가지 불선도(不善道)를 수행(修行)하지 아니함이라 봉지(奉持) 하여 십계(十戒)의 법문(法門)을 성취(成就)함이 실(實)로 이에 정토(淨土)의 기초를 널리 부지런히 항상(恒常) 이 행(行)을 수행(修行)함이 이 보살(菩薩)의 법원(法願)이라

 

마땅히 그 가운데 안주(安住)함이 가(可)히 두려움이 없는 대성(大城)에 도달(到達)함이라 불퇴전지(不退轉地)에 오름이라 공덕(功德)어찌 사량(思量)하겠는가 불자(佛子)소이(所以)로 마땅히 배워야함이라

 

* 깊이 인과(因果)를 믿음이리<믿어서 신뢰(信賴)함이리>

 

그윽한 길을 걸음에는 마음을 세척(洗滌)하여 대도(大道)헤아림이라 깊이 세간(世間)의 인과(因果)를 믿어서 출세(出世)의 근원(根源)을 궁구(窮究)하여 규명(糾明)함이라 장차(張次) 그 근원(根源) 을 궁구(窮究)함에 반듯이 그 요점(要點)<긴요(緊要)함>있음이라 요점(要點)은 그리하여 사용(使用)하여 응용(應用)함에 있음이니 그것은 이에 마음의 법(法)이라 마음이란 것은 널리 만행(萬行)을 다스림이라 무리를 헤아려 회통(會通)함이라 대개(大蓋) 마음은 무상(無常)하여 선악(善惡)이 승법(乘法)<법(法)에 타서 오름>하여 그리하여 갈마들어 서로주고 받고 하여 사용(使用)함에 이에 죄복(罪福)은 그림자와 메아리가 되는 까닭으로 인과(因果)가 서로 어긋나 괴리(乖異)하지 아니함이라

 

이는 건너 도달(到達)하는 경계(境界)를 깨달음<인지(認知)>이니 그리하여 활동(活動)함에 이 인(因)<근본(根本)연유(緣由)>을 말함이라 움직임에 그리하여 식(識)이 생겨남이라 이를 연(緣)이라 말함이라 연기(緣起)는 곧 업상(業相)이 있음이니 업(業)이 있음을 따라 곧 과보(果報)과 결정(決定)됨이라 이 선행(善行)과 악행(惡行)은 세간(世間)의 인(因)이라 삼계(三界)육도(六道)구유(九有) 사생(四生)은 세간(世間)의 과보(果報)라 염불법문(念佛法門)은 출세간(出世間)의 인(因)이라

 

구품(九品)으로 화생(化生)하여 정토(淨土)에서 성불(成佛)함이 출세간(出世間)의 과보(果報)라 위에서는 인과(因果)를 마음가운데 명료(明瞭)하게 깨달아 마치는 까닭이라 세간(世間)의 법(法)을 분명(分明)히 즐기여 좋아하지 아니함이라 출세간(出世間)의 법(法)을 마음으로 행(行)함에 위반(違反)하지 아니함이라 생각 생각에 정토(淨土)를 잊지 아니함이라 마음과 마음에 미타(彌陀)를 여이지 아니함이라

 

어찌하여 그것이 그러함을 아는가 이제 이 인(因)과 임종(臨終)의 이 과(果)가 같음이라 응당(應當)히 알지라 인(因)이 실(實)로 과(果)라 곧 허망(虛妄)하지 아니함이라 대저 선악(善惡)의 두 가지 수레바퀴가 고락(苦樂)의 두 가지 과보(果報)라 모두 삼업(三業)으로 지은바라 네 가지 연(緣)의 생(生)한 바라 여섯 가지 인(因)의 성취(成就)한 바라 다섯 가지 과(果)의 섭(攝)한 바라

 

한생각의 마음이 진에(瞋恚)하고 사음(邪淫)함에 곧 지옥(地獄)의 업(業)이라 간탐(慳貪)이 실(實)로 곧 아귀(餓鬼)의 업(業)이 아니겠는가 우치(愚癡)하여 어둡고 가리어 덮임에<엄폐(掩蔽)> 곧 축생(畜生)의 업(業)이고 아만(我慢)이 공고(貢高)함에 곧 아수라(阿修羅)의 업(業)이라 견고(堅固)하게 오계(五戒)를 수지(受持)함에 곧 인업(人業)되고 정미(精微)롭게 修 십선(十善)을 수행(修行)함에 곧 천업(天業)이 됨이라 인공(人空)을 깨달아 증득(證得)함에 곧 성문(聲聞)의 업(業)이라

 

연(緣)의 성품(性品)을 깨달아서 여임에 곧 연각(緣覺)의 업(業)이라 육도(六度)를 가지런히 수행(修行)함에 곧 보살(菩薩)의 업(業)이라 진실(眞實)로 자비(慈悲)가 평등(平等)함에 곧 불업(佛業)이라 이에 마음이 청정(淸淨)한즉 곧 향대(香臺) 보수(寶樹)의 정찰(淨刹)에 화생(化生)함이라

 

마음이 때에 더럽혀진즉 구릉(丘陵) 갱감(坑坎)의 예토(穢土)에 모양<몸>을 받음이라 모두 이 등륜(等倫)의 과(果)라 능(能)이 증상(增上)의 연(緣)을 감득(感得)함이라 이는 자심(自心)의 근원(根源)을 여임에 다시 별체(別體)<변(變)한 체제(體制)변(變)한 형태(形態) 특별(特別)한 바탕 상이(相異)한 바탕>가 없음이라

 

유마경(維摩經)에서 말하되 정토(淨土)를 얻고자함에 다만 그 마음을 청정(淸淨)히 함이라 고로 알라 일체(一切) 마음으로 돌아가고 만법(萬法)이 나를 말미암음이라 깨끗한 과(果)를 성취(成就)하고자 함에 다만 청정(淸淨)한 인(因)을 행(行)함이라 또 마땅히 알지라 천제(闡提)<일천제>의 사견(邪見)은 결정(決定)코 응당(應當)이 천겁(千劫)동안 지옥(地獄)에 떨어짐이라

 

비방(誹謗)하고 발무(撥無)함에 곧 이것은 이 사마(邪魔)의 권속(眷屬)이라 보(報)가 이에 응(應)함을 관(觀)함이라 이와 같음에 그림자를 따라서 모양(模樣)이 같음이라 인과(因果)의 경력(經歷)함이 그러함을 믿음에 가(可)히 놀랍고 가(可)히 두려움이라 이르는바 쓴맛의 조롱박이 뿌리의 쓴맛에 잇닿음이라 달콤한 오이가 가시의 달콤함을 관통(貫通)함이라

 

* 대승(大乘)경전(經典)을 독송(讀誦)함

 

이미 서방(西方)을 사모(思慕)함에 마땅히 요의(了義)를 구(求)함이라 어두운 가운데 보배가 있음에 등불로 비추어 봄이 없음에 마침내 스스로 알지 못함이라 오래된 거울 이 흙먼지 속에 매몰(埋沒)되어있음에 문지르고 갈아서 닦지 아니함에 어찌 능(能)이 광명(光明)이 나타나겠는가 삼업(三業)을 체구(體究)<자세(仔細)히 살핌>하여 조화(調和)하고 일심(一心)으로 진문(眞文)을 공손(恭遜)하게 받듬이라

 

성의(聖意)<성인의 뜻>을 궁구(窮究)하여 음미(吟味)하며 매우 깊이 법(法)의 근원(根源)의 밑바닥까지 들어감이라 동연(洞然)한 모든 부처님의 기틀을 탐구(探究)하여 경험(經驗)하는 일을 다스림에 마음의 꽃이 활연(豁然)이 통(通)하여 발현(發現)함에 도(道)를 보지 아니 하겠는가 소나무를 의지(依支)한 칡덩굴은 위로 천심(千尋)<대단히 높거나 대단히 깊음을 말함> 높이 솟음이라

수승(殊勝)한 인(因)에 부탁(附託)함에 바야흐로 능(能)이 이익(利益)이 광대(廣大)함이라 비유(譬喩)하건데 대저 계수나무가 고령(高嶺)에 태어남에 조용히 오는 비에 젖음에 바야흐로 그 꽃이 빛남을 성취(成就)함이라 연꽃이 초록빛물결에 나타남에 흙먼지가 날림에도 능(能)이 그 잎사귀는 오염(汚染)되지 아니함이라 비록 연꽃의 성품(性品)이 스스로 순결(純潔)하고 그리고 계수나무의 바탕 근본(根本)이 곧음이나 진실(眞實)로 붙어서 의지(依支)하는 것을 말미암음이라

 

고칙(高則)<숭고(崇高)함을 본받아 모범(模範)으로 삼음> 에는 미물(微物)이

능(能)이 누(漏)를 끼치지 못함이라 의지(依支)하여 기대는 바의<빙의(憑依)하는> 자(者) 정탁(淨濁)의 무리는 능(能)이 첨가(添加)하지 못함이라 대저 풀 나무는 오히려 마치 알맞게 적당(的當)하게 빙의(憑依)<선(善)>함을 깨달지 못함이라 그리하여 지극(至極)히 알맞아 적당(的當)함을 성취(成就)함이라

 

사람의 무리<인륜(人倫)>에서는 인식(認識)하여 판별(判別)함이 존재(存在)함으로 성취(成就)하고 못함이니 마음을 인(因)하여 그리하여 불심(佛心)을 증(證)함이라 어찌하여 지자대사(智者大師)가 법화경(法華經)을 독송(讀誦)하여 영취산 설법(說法)의 모임이 아직 흩어지지 아니한 것을 마음에 터득하여 돌이켜 봄을 듣지 못함 이겠는가

규봉(圭峰)화상(和尙)이 원각경(圓覺經)을 독송(讀誦)하고 홀연(忽然)히 심지(心地)가 열림에 본정(本情)을 통달(通達)함이라 널리 초막(草幕)에 계합(契合)함을 망기(忘棄)함에 화엄(華嚴)의 지취(旨趣)에 응(應)하여 주(住)하는 바 없음이라 육조(六祖)가 반야(般若)의 종(宗)을 깨달음이라 선덕(先德)을 관하니 그리하여 가(可)이 순종(順從)함이라 어찌하여 이제 사람이 그리하여 배우지 아니 하겠는가

 

가(可)히 강(江)을 도하(渡河)함에 모름지기 뗏목을 사용(使用)함을 말함이라 언덕에 도달(到達)한즉 곧 모름지기 배<주선(舟船)>를 기다리지 아니함이라

 

* 권진(勸進)행자(行者)

 

대저 부처님을 수학(修學)하는 초문(初門)에 대비(大悲)는 이보살(菩薩)의 올바른 행적(行蹟)이라 타인(他人)을 이익(利益)되게 하기위하여 행(行)함을 요(要)하여 정진(精進)함을 권(勸)함이 정업(淨業)의 수승(殊勝)함이 됨을 말함이라 진(晉)나라 연사(蓮社)에서 군현(群賢)<어진 사람의 무리>이 안양(安養)에 왕생(往生)하기를 기도(祈禱)하고 발원(發願)함이라

 

시방(十方)의 해중(海衆)<바다같이 많은 사람>이 사바세계(裟婆世界)를 출리(出離)<벗어나 여임>함을 기뻐하고 좋아함이라 매우 마음 아파 탄식(歎息)함이라 생사(生死)에서 도망쳐서 달아나기 어려움이여 참아서 탄식(歎息)함이라 무상(無常)의 기약(期約)은 신속(迅速)함이라 가(可)히 앞서 나아가는 철인(哲人)의 행(行)함이 밝지 아니함에 저 후곤(後昆)<뒤를 계승(繼承)하는 후배(後輩)>을 인도(引導)하겠는가 일인(一人) 이인(二人) 이에 다인(多人)에 이르기까지 권(勸)함이니 이는 불문(佛門)의 법보시(法布施)라

 

한 번 부처님을 생각함(一佛) 두 번 부처님을 생각함 이불(二佛) 만(萬)번 부처님을 생각함 만불(萬佛)에 이르기까지 생각함이니 낙토(樂土)<정토(淨土)>의 현유(玄猷)<올바른 계책(計策)>에 나아감이라 일과(日課)로 불명(佛名)<부처님 명호(名號)>를 천(千)번 소리함에 천성(千聲)이라 매달 축적(蓄積)하여 일년(一年)에 도달(到達)함에 곧 삼십육만(三十六萬)번을 부처님을 소리 내어 부름이 축적(蓄積)됨이라

 

그리함에는 이에 저 불지(佛地)에 거의 미치여 다달음이 아니겠는가 하루의 날에 한 가지 작은 착한 일을 행(行)하여 매달 축적(蓄積)하여 일년(一年)에 도달(到達)함에 곧 삼백육십(三百六十)의 착한일이 축적(蓄積)됨이 있음이라 그러함에 또한 거의 군자(君子)에 미치여 다달음이 아니겠는가 어리석은 우둔(愚鈍)한 사람이 되고 용렬(庸劣)한 소인(小人)이 됨에 그리하여 참회(懺悔)가 통(通)하지 아니함이라

 

다 같이 한가지로 금수(禽獸)<짐승>란 것은 진실(眞實)로 배우지 아니함을 말미암음 이라 또한 정진(精進)할 것을 권(勸)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라 경(經)에서 말하되 만약 사람이 이에 사천하(四天下)의 칠보(七寶)로 부처님 및 보살(菩薩)연각(緣覺)성문(聲聞)에게 공양(供養)함에 얻는바 복이 매우 많음에도 사람에게 염불(念佛) 일성(一聲)을 권(勸)함에 그 복(福)이<칠보(七寶)로 공양(供養)함> 저것의 수승(殊勝)함을 <염불(念佛)일성(一聲)을 권(勸)함> 따르지 못함이라

 

-염불(念佛) 일성(一聲)을 권(勸)함이 사천하(四天下)의 칠보(七寶)로 부처님에게 공양(供養)하는 것 보다 매우 뛰어남-

 

이에 세존(世尊)부처님이 정진(精進)할 것을 권(勸)함이라 속담(俗談)의 말씀 에 이르되 자기(自己)를 확고(確固)히 세우고자 함에 그리하여 타인을 확고(確固)히 세우고 자기(自己)가 통(通)하고자 함에 그리하여 타인(他人)을 통(通)하게 함이라 중니(仲尼)<공자>가 정진(精進)할 것을 권(勸)함이라 이것을 힘써 권(勸)하여 함께 한가지로 질그릇에 향(香)을 피워서 정행(淨行)을 맹서(盟誓)함이라

 

혹(或) 정월(正月)오월(五月)구월(九月)에 한번 모임을 만들고 혹(或) 반년(半年) 일년(一年) 삼년(三年)에 한번 약속(約束)에 따라 만남을 만들어 매우 깊이 선근(善根)을 심어서 널리 모두에게 회향(回向)함이라 항상(恒常) 도려(道侶)를 위하여 다시 서로서로 도움이라 일인(一人)이 퇴타(退惰)<게으르고 소홀(疎忽)히 하여 물려남에>함에 곧 협력(協力)하여 일인(一人)을 제휴(提携)<일으켜 세워 끌고 감>함이라

 

마음이 평온하고 집착이 없는 상태는 무릇 곧 갈마들어 서로서로 비추어 돌아보아서 마음에 새기고 관찰(觀察)하여 반성(反省)함이라 비록 능(能)이 홍교(弘敎)<불교(佛敎).정토법문(淨土法門)>로 물(物)을 이익(利益)되게 하지 못함이나 또한 가(可)히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 어찌 보지 못 하는가 일전(一錢)을 사람에게 보시(布施)함에 사람이 은혜(恩惠)받음을 칭찬(稱讚)함이라

 

사람을 유익(有益)하게 하는 한마디말씀은 저가 어찌하여 깨닫지 못 하는가 재시(財施)는 곧 일세(一世)의 빈궁(貧窮)과 궁핍(窮乏)을 건짐이고 식시(食施)는 곧 일일(一日)의 수명(壽命)을 구제(救濟)함이고 법시(法施)곧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世上)을 뛰어나 벗어나게 함이라 그 공덕(功德)을 어찌 진실(眞實)로 가(可)히 순서(順序)에 비교(比較)함이겠는가

 

재시(財施) 등불과 같아 일실(一室)을 밝힘에 그치고 법시(法施)는 태양(太陽)과 같아 대천세계(大千世界)를 두루 비춤이라 법(法)을 탐린(貪吝)함에 그리하여 수행(修行)하길 권(勸)하지 아니함에 누겁(累劫)을 흑옥(黑獄)빠져서 자기(自己)를 받들어 모시듯이 그리하여 교화(敎化)를 행(行)하여 인도(引導)함에 현생(現生)에 곧 이 아미(阿彌)라 감(敢)이 바라고 원(願)하건대 자비(慈悲)함을 돌리여 번갈아 서로서로 책발(策發)함을 권(勸)함이라

이 비원(悲願)으로 이 청정(淸淨)한 인연(因緣)을 결성(結成)하여 침체(沈滯)하고 몰닉(沒溺)하려 가라앉자 떠내려감을 빼내어 건짐이라 윤회(輪廻)를 벗어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 가지런히 함께 낙토(樂土)에 올라 부처님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길 도모(圖謀)함이라 마땅히 제도(濟度)하지 못한 자(者)를 하여금 제도(濟度)함을 말함이라

 

여산연종보감(廬山蓮宗寶鑑)念佛正因卷第一(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