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貪心)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그를 탓하기 보다는
그가 탐심이 소멸되기를 발원 하십시오.
진심(嗔心)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그를 탓하기 보다는
그가 진심이 소멸되기를 발원 하십시오.
어리석은(癡心:치심) 사람을 만나면 그를 탓하기 보다는
그가 지혜가 발로(發露)되기를 발원 하십시오.
박복(薄福)한 사람을 만나면 그를 천대하기 보다는
그가 복 짓기를 발원 하십시오.
아 이것이 부처님 마음을 공부하는 수행자의 마음입니다.
'미타행자의 편지 > 제주불교 미타행자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64.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0) | 2013.03.23 |
---|---|
63. 복혜(福慧)쌍수(雙手) (0) | 2013.03.17 |
61. 아미타불 (0) | 2013.03.02 |
60.보리방편문(菩堤方便門) (0) | 2013.02.16 |
59. 가치 있는 일 (0) | 201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