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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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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광대사 문초 청화록 법공양 안내 대구 자운사에서 인광대사의 주옥같은 염불법문 법어집 “인광대사(印光大師) 문초(文抄) 청화록(靑華錄)”을 140권 보내주시었습니다. 일독을 권하며 신청하실 분은 책 이름과 우편물 받으실 주소(우편번호 포함)를 문자로 주시면 발송해드리겠습니다. 010-9266-5361 본연스님 * 법공양 신청은 문자 외에는 받지 않습니다.
8백일 기도 회향 아홉 번째 백일기도 입제 안내 어느덧 겨울은 잊고 도량에 봄꽃 축제가 시작하였습니다. 개원(開苑) 십 년이라는 세월 속에 꽃나무도 많이 커서 나날이 꽃 파티는 화려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15일 입제한 8백일 기도는 4월 28일 목요일 회향하고 바로 아홉 번째 백일기도를 입제하겠습니다. 늘 동참해주시는 법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연지蓮池 본연本然합장 보보성성염염(步步聲聲念念) 유재아미타불(唯在阿彌陀佛)이라. 보보(步步) 걸음걸음, 걸음걸음, 성성(聲聲) 소리소리, 소리소리, 염염(念念) 생각생각, 생각생각에 오직 아미타불 부처님만 외란 말입니다. - 청화 큰스님 법어 - - 다음 - 8백일 기도 회향 아홉 번째 백일기도 입제 4월 28일 목요일 무주선원 법당에서 10시 입제 회향. 1. 기도 동참..
정토삼부경 법공양 안내 청화 큰스님께서 월출산 상견성암에서 3년 묵언 정진하시면서(1980년) 번역한 정토삼부경을 무주선원에서는 당시의 세로쓰기를 가로쓰기와 현대 맞춤법 준하여 교정 보고 읽기 편하게 글자를 크게(16폰트) 편집하여 법공양 출판하였습니다. 일독을 권하며 원하시는 분들께 모두 회향하고자 합니다. 법공양 접수는 책 이름과 우편물 받으실 주소(우편번호 포함)를 문자로 주시면 발송해드립니다. 법공양 신청은 문자로만 받습니다. 010-9266-5361 본연스님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접수 안내 글 오늘은 우리가 연등燃燈을 켭니다. 왜 켜는 것인가? 인류 역사 유사 이래 가장 위대한 분의 생일을 기념한다 해도 좋습니다. 우리 인간의 본바탕을 밝히고 우주의 본 생명을 밝힌 부처님의 가르침을 우리가 기린다 해도 좋습니다. - 청화선사淸華禪師의 초파일법문- 귀의歸依 삼보三寶하옵고 법우님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충만充滿하시길 기원祈願합니다. 도량은 무심하게 코로나19와 상관없이 각종 꽃나무가 기지개를 피고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오는 사월 초파일(5/8, 일요일)은 사바세계에 진리의 빛으로 오신 부처님 탄신일입니다. 부처님의 뜻을 받들고 함께 수행하고자 부처님 전에 초가 자신을 태워 주변을 밝게 비추는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의 등불을 밝혀 가정과 사회, 세계를 밝게 비추고자 소망을 담은 등불 공양(..
정토삼부경이 도착하였습니다. 청화 큰스님께서 번역하신 정토삼부경 법공양 출판 4천 부 가운데 천부는 출판사에서 직접 지정한 인연있는 사찰에 발송하였고 나머지 3천 부는 어제(28일) 무주선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어제 신도분들과 발송 열공, 무주선원에 등록된 주소 496군데 2부씩 모두 발송 제주도에 계신 분은 오늘부터 받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4월 1일 공지, 신청하시는 분들께 모두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정토삼부경 4천 부를 법공양해주신 전주 명진거사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하루가 다른 도량 날씨가 확 풀리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도량이 변해갑니다. 황매화는 꽃봉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하고 명자나무꽃도 봉우리가 많이 부풀었습니다. 작약, 모란도 새순이 많이 나오고 덩달아 잡풀도 싱싱하게 올라오고 마당에서 버티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3월 6일 무주선원 지난 2월이 제법 추웠습니다. 작년 사진 보면 천리향도 피고 새순들도 많이 올라왔는데 올해는 이제 새순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마지막까지 수선화가 버티어 주고 겨울 찬바람에 익어가는 하귤, 모란도 새순이 제법 나왔고 작약, 자란도 새순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작년 가을장마에 저먼아이리스는 거의 녹아서 올해는 꽃 보기가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공양 정토삼부경 표지가 나왔습니다. 어제 출판사에서 마지막으로 정토삼부경 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곧 인쇄에 들어가 이달 하순 경에는 책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1992년 태안사에서 출판한 것을 원본으로 하여 당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현대에 맞는 맞춤법과 읽기 편하게 글자를 키웠습니다. 책이 도착하면 무주선원에 등록된 주소로 2부씩 발송계획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