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님과 같은 삶을 흠모(欽慕)하며
법당에 관세음보살님을 모셔놓고
관세음보살님이 아미타불을 정대(頂戴)하고
아미타불의 무량 공덕을 찬탄하면서
천 개의 눈과 천 개의 팔로서
일체중생의 고통을 거두어 주듯이
저 또한 거짓 마음, 때 묻은 마음이라도
생명이 다 때까지
아미타불의 무량 공덕을 찬탄하면서
가슴으로 일체중생을 끌어안으며
일체중생의 고통을 다 거두어 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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