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타행자의 편지

복과 지혜

 

 

박복한 삶에는 박복한 말년이 기다리고 있고

후덕한 삶에는 후덕한 말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복한 삶이란 이기심으로 가득한 삶이며

후덕한 삶이라 이타심의 삶입니다.

 

입으로는 부처님 명호로 무량공덕을 찬탄하며

마음으로는 부처님의 무량공덕을 일체중생에 회향 한다면

행위는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복과 지혜가 함께하는 삶입니다.

 

복만 있는 삶은 반쪽 삶이며

지혜만 있는 삶도 반쪽 삶입니다.

복과 지혜가 구족 할 적에 비로소 완성된 삶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미타행자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타행자의 편지(2)  (0) 2021.01.31
미타행자의 편지  (0) 2021.01.23
총림(叢林)  (0) 2020.12.26
인내(忍耐)  (0) 2020.12.05
잊지 마셔야 합니다.  (0)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