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간 불사 살림살이

 

 

* 그 동안 공양간이 작아서 불편했는데 지난 해 11월부터 증축공사를 시작 오늘(1월15일) 완결 짓고 마지막 잔금을 지불하였습니다. 기존 공양간은 책도 읽을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북 카페로 만들고 이번 15평 증축공사로 2~30분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불사를 원만히 회향할 수 있게 십시일반 동참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공사비는 4천 7백 지출하였고 기타 세금, 보험료, 간식비 등 잡비를 추가하면 총 공사비는 대략 5천만 원은 조금 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총 모금액은 2천8백4십7만원입니다 약간의 오차는 있어도

큰 오자는 없으며 부족한 부분은 그 동안 적립했던 무주선원 운영비에서 충당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일단락하고 앞으로 싱크대설치(견적 4백3십)과 식탁(백5십정도)은 다음달 8백일기도 입제 공양금으로 해결하겠습니다.

 

* 스님 금일봉 합계가 4백8십만원

* 기도 동참 공양금 108분 천 8십만원

* 불사 동참금이 1천2백8십7만원

합계 28,470,000

 

공양간 불사에 십시일반 동참하여주신 분

자성원 범현스님. 정만스님, 광전스님, 동선스님, 보원스님 그리고 신엄 반야사 수상스님께서도 금일봉을 주시였습니다.

 

설계는 오용화 거사님께서 보시로 해주시였고 허성여 보살님께서는 유리를 보시하시였습니다.

 

7백일기도 입제 공양 올리신 백여 분, 그리고 추가로 해주신 분들은

 

구자만님 여운님 길섶나그네 양웅화님 최춘자님 좌순님 홍선자님 동심님

한울님 김형미님 배윤희님 김상현님 박홍순님 김유선님 김남순님 이상옥님

 곽경주님 박효수님 조성헌님 유재호님 한영민님 자성행님 김윤경승복집님

 양용석님 최병철님 이정숙님 양선숙님 신영임님 송영님 이경은님 이재륜님

필리핀신도님 본정거사님 김현정님 김정임님 고영만님 덕운화님 김택성님

현승재님 고은주님 김태연님 김상현님 최민석님 은경혜민주홍님 진자환님

임상식님 등입니다.

 

 

* 무주선원을 방문한 분도 계시지만 인터넷상으로만 알고 신심을 내어 무주선원 불사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주선원에 입금하여 주시는 재공양은 법답게 법공양과 도량수호에 사용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공양간 불사와 금강심론 법공양에 동참하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강심론 출판은 현재 인쇄중이며 이달 안에 무주선원 도착하기로 하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주선원 본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