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종이 왔습니다.

 

 

* 지난 금요일(29일) 동참자를 마감하여 성종사에 넘기였고

오늘 아침에(9월3일) 택배로 도착하여 정리까지 끝냈습니다.

종소리도 여운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인터넷에 올린지(목요일) 4시간만이 20여분 접수가 끝났고

금요일 오전까지 입금하여 주신 분들을 마지막(24분)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저도 4시간 만에 접수가 끝날 줄은 생각도 못하였고 그 후에도 연락 주신 분들이 계신데 율장에는 지정된 시주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계를 범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더 신청을 받으면 되지만 그렇게 까지 부처님 일에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마이너스 통장으로 절 운영하지만 시주금은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복을 짓는다 생각하고 24분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법우여러분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 새벽 종성은 추석날 새벽부터 하기로 하며 대신 시간조정 상 도량석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 접수하신 분들은 개별 통보하였고 개별통보를 못한

해만 한성준님의 명단도 올렸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미타행자 연지당蓮池堂 본연本然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