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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자료/연종집요

七. 극락세계 장엄(莊嚴)의 종류(種類)와 명칭(名稱)

육바라밀(六婆羅密) 보살이 이상(理想)의 경지(境地)에 이르고자 하는 보살수행법의 여섯 가지를 말함. 즉 생사의 고해(苦海)를 건너서 이상경(理想境)인 열반의 저 언덕에 도달하는 여섯 가지의 방편이다. 육바라밀은 一. 단나바라밀(檀那婆羅密, 단나는 보시[布施]라 번역하니 재시[財施], 무외시[無畏施], 법시[法施]등이다.) 二. 시라바라밀(尸羅婆羅密 시라는 계[戒]라 번역하니 재가, 출가, 소승, 대승 등의 일체 계행[戒行]이다.) 三. 찬제바라밀(羼提婆羅密 찬제는 인욕[忍辱]이라 번역하니 일체 유정의 매욕[罵辱], 구타[毆打]등과 비정[非情]의 한열[寒熱], 기갈[飢渴]등을 인수[忍受]하는 대행[大行]이다.) 四. 비리야바라밀(毘梨耶婆羅密 비리杉� 정진[精進]이라 번역하니 마음을 정려[精勵]하여 보시, 인욕, 계행, 정진, 선나의 오바라밀을 진수[進修]하는 것이다.) 五. 선나바라밀(禪那婆羅密 선나는 사유수[思惟修] 정려[精勵]라 번역하니 진리를 사유하여 산란한 마음을 정지[定止]하는 것이다.) 六. 반야바라밀(般若婆羅密 반야는 지혜라 번역하니 제법에 통달하는 지[智]와 혹[惑]을 끊고 이[理]를 증[證]하는 혜[慧]를 얻는 것이다.)

 

삼아승기겁(三阿僧祗劫) 삼기(三祗)라고도 한다. 보살이 불위(佛位)에 이르기까지 수행하는 순서로서 그 기간을 구별한 것이다. 즉 보살이 수행하는 계제(楷梯)가 오십위(五十位)인데 그 중의 십신(十信), 십주(十住), 십행(十行), 십회향(十回向)의 사십위(四十位)를 수행하여 마치는 동안이 일아승기겁(一阿僧祗劫)이고, 십지(十地) 중의 초지(初地)부터 제칠지(第七地)에 이르기까지 수행하여 마치는 동안이 제이아승기겁(第二阿僧祗겁), 십지 중의 제팔지(第八地)에서 제지(第十地)에 이르기까지의 수행을 마치는 동안을 제삼아승기겁(第三阿僧祗劫)이라 한다.

 

오십일위(五十一位) 불도를 수행하는 보살의 향상 수행하는 계급을 오십일로 나눈 것이다. 즉 십신(十信), 십주(十住), 십행(十行), 십회향(十回向), 십지(十地)의 오십위와 등각(等覺)을 말함이다.

 

증과(證果) 수행한 결과로 얻는 과보(果報)를 말함. 최종의 증과는 성불(成佛)이다.

 

우바이(優婆夷) 근사녀(近事女), 근선녀(近善女), 청신녀(淸信女)라 번역한다. 속가에 있으면서 불교를 믿는 여자를 말함. 착한 일을 행하고 비구니(比丘尼)에 친근승사(親近承事)하고 삼귀계(三歸戒)를 받고 오계(五戒)를 갖는 여자를 말함. 칠중(七衆)의 하나.

 

칠금산(七金山) 수미산을 중심으로 하고 그 주위를 일곱겹으로 둘러싸고 있는 모두 진금(眞金)으로 된 높은 산을 말함. 유건달라(踰健達羅 즉 지쌍산), 이사타라(伊沙馱羅 즉 지축산), 걸지락가(朅地洛迦 즉 담목산), 소달리사나(蘇達梨舍那 즉 선견산), 阿沙干那(아사간나 즉 마이산), 비나달가(毘那炟迦 즉 상비산), 니민다라(尼民陀羅 즉 지지산)의 칠산을 말함.

 

사생(四生) 생물이 나는 네 가지의 형식이다. 즉 태생(胎生 모태에서 태어나는 것, 사람이나 짐승 등), 난생(卵生 알에서 태어나는 것, 새 종류 등), 습생(濕生 습기에서 태어나는 것, 버러지 등), 화생(化生 다른 것에 의탁하여 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업력[業力]으로 문득 화하여 나는 것, 제천[諸天]이나 지옥 중유[中有]등의 유정 등) 이다.

 

업력(業力) 업은 조작(造作)의 뜻이다. 선업(善業), 악업(惡業)이 고(苦) 락(樂)의 과(果)를 생(生)하는 힘이 있으므로 업력이라 한다.

 

홀연(忽然) 문득 갑자기 사라지는 모양을 말함.

 

겁초(劫初) 성겁(成劫)의 시초(始初)를 겁초라 한다.

 

윤보(輪寶) 윤보에 금륜, 은륜, 동륜, 철륜의 구별이 있다. 우주를 통치하는 대왕인 전륜성왕은 숙세(宿世)의 복으로 윤보를 얻게 되어 왕이 나갈 때에는 이 윤보가 반드시 앞에서 굴러다니면서 땅을 평탄케 하고 산악과 암석 등을 깨뜨려 부수고 여러 민족을 굴복케 한다고 하는 보기(寶器)이다.

 

불성(佛性) 부처를 이룰 근본 성품을 말함. 미(迷), 오(悟)에 의하여 변하는 일이 없이 본래 중생에게 갖추어진 부처 될 성품을 말함이니 즉 중생이 성불할 가능성을 말함이다.

 

역용(力用) 능력(能力) 또는 작용(作用), 동작(動作)의 뜻이다.

 

해만계(懈慢界) 또는 해만국(懈慢國)이라고도 한다. 남섬부주(南贍部洲)의 서쪽 十二億나유타(那由他)에 극락세계에 이르는 중도에 있는 세계를 말함. 이 나라에 낳는 사람은 그 나라의 쾌락에 탐착하여 게으르고 교만(驕慢)한 마음을 일으키고 나아가 다시 극락정토에 나지 못하므로 해만계(懈慢界)라 한다. 보살처태경(菩薩處胎經)에 아미타불을 믿는 마음이 얕고 덕이 적은 사람은 이곳에 난다 하였다.

 

총원(總願) 모든 부처님에게 공통한 원(願)을 말함. 사홍서원(四弘誓願)같은 것은 총원에 속한다. 아미타불의 사십팔원(四十八願), 약사여래의 십이원(十二願) 등은 별원(別願)이다.

 

별원(別願) 모든 보살들에게 공통한 서원이 아니고 아미타불의 사십팔원, 약사여래의 십이원과 같이 한 부처님이 세우는 별개의 서원을 별원이라 한다.

 

고해(苦海) 중생이 살고 있는 세계는 생사의 유전(流轉)이 쉴 새 없고 고통이 가득차서 한이 없어 큰 바다와 같이 넓고 깊어서 나오기 어렵다 하여 바다에 비유해서 고해라 한다.

 

재시(財施) 금, 은, 보배 등의 재산과 입을 것과 먹을 것을 남에게 거저 주는 것을 말함. 삼시(三施)의 하나.

 

무외시(無畏施) 삼시(三施)의 하나. 계(戒)를 지니어 남을 침해하지 아니하며 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게 함을 말한다.

 

법시(法施) 삼시(三施)의 하나. 다른 이에게 교법을 말해주어 깨닫게 함을 말한다.

 

매욕(罵辱) 꾸짖어 욕하여 창피하게 함을 말한다.

 

삼귀계(三歸戒) 또는 삼귀의(三歸依), 삼귀(三歸)라고도 한다. 불문에 처음 귀의(歸依 귀순하여 신뢰함을 말함) 할 때 하는 의식(儀式)을 말함. 부처님께, 교법에, 스님네께 귀의함을 말한다.

 

칠중(七衆) 불제자를 일곱 가지로 나눈 것. 즉 비구(比丘), 비구니(比丘尼), 식차마나(式叉摩那),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이상 오중이 출가중(出家衆)이고, 우바새(優婆塞) 우바이(優婆夷)이상 이중은 재가중(在家衆)이다.

 

나유타(那由他) 인도에서 아주 많은 수를 표시하는 수량의 이름. 아유다(阿由多)의 백배를 말함. 수천만 혹은 천억 만억이라고도 하여 한결같지 아니하다.

 

삼시(三施) 삼단(三檀)이라고도 함. 남에게 거저 주는 세 가지 즉 재시(財施), 무외시(無畏施), 법시(法施)이다.

 

비구니(比丘尼) 칠중의 하나 걸사녀(乞士女), 근사녀(近事女)라 번역한다. 여자로서 출가하여 삼백사십팔계를 받아 지니는 이를 말함. 여자는 업장(業障)이 두터우므로 비구가 지키는 계보다 더 많다. 서가모니불의 이모인 대애도(大愛道)가 부처님의 허락을 얻어 중이 된 것이 비구니의 시초이다.

 

식차마나(式叉摩那) 칠중의 하나. 학법녀(學法女), 정학녀(正學女), 학계녀(學戒女)라 번역한다. 니승(尼僧)으로 구족계(具足戒)를 받으려는 이를 말함. 사미니로서 비구니에 이르는 二년 동안이 식차마나이다. 이 식차마나의 二년 동안에 사근본번뇌(四根本煩惱), 육법계(六法戒)등의 행법(行法)을 수련시켜 구족계를 받을 만한가를 시험하며 또 아이를 배었는지 여부를 시험한다.

 

사미(沙彌) 칠중의 하나. 근책남(勤策男), 행자(行慈), 식자(息慈), 식악(息惡)이라 번역한다. 출가하여 십계를 받아 지니는 나이 어린 남자를 말함. 사미에 구오사미(驅烏沙彌), 응법사미(應法沙彌), 명자사미(名字沙彌)의 구별이 있다.

 

사미니(沙彌尼) 칠중의 하나. 근책녀(勤策女)라 번역한다. 출가하여 십계를 받아 지니는 나이 어린 여자를 말한다.

 

우바색(優婆塞) 칠중의 하나. 청신사(淸信士), 근사남(近事男), 근선남(近善男), 근숙남(近宿男)이라 번역한다. 속가에 있으면서 불교를 믿는 남자를 말함. 착한 일을 하고 선사(善士)를 섬기고 삼귀계(三歸戒)를 받고 오계(五戒)를 지니는 사람을 말한다.

 

아유다(阿由多) 아유다(阿庾多)라고도 쓴다. 대수(大數)의 이름인데 이 수에 대하여는 [불본행집경 第十二]에는 수십억으로 되어 있다. [혜월음의 하권]에는 일조(一兆), [구사론]에는 구지(俱貾)의 백배로 [화엄경]에는 구지의 구지배로 되어 있으며 그 해석이 같지 않다. 지금은 일만의 수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쓰인다.

 

구족계(具足戒) 근원(近圓)이라 번역한다. 열반(涅槃)에 친근(親近)한다는 뜻이다. 구계(具戒)라고 약칭한다. 대계(大戒), 비구계(比丘戒), 비구니계(比丘尼戒)라고도 한다. 이 구족계는 비구, 비구니가 받아 지킬 계법(戒法)으로 비구는 이백오십계, 비구니는 삼백사십팔계가 있다. 이 계를 받으려는 이는 젊은이로서 일을 감당할 만하고 몸이 튼튼하여 병이 없고 모든 죄과가 없고 이미 사미계(沙彌戒)를 받은 이에 한한다. 나이는 만 이십세이상 (사미계를 받은 지 삼년이상 된 사미로서) 칠십세 미만이 근본제도이다.

 

사근본번뇌(四根本煩惱) 온갖 번뇌의 근본이 되는 탐(貪), 진(嗔), 치(痴), 만(慢)을 근본이란 뜻으로 하는 말임.

 

육법계(六法戒) 식차마나(式叉摩那)가 가지는 여섯 가지 계율을 말함. 즉 一. 염심상촉(染心相燭 나쁜 마음으로 남자의 몸에 접촉하지 말라) 二. 도인사전(盜人四錢 남의 돈 사전(四錢)을 훔치지 말라) 三. 단축생명(斷畜生命 축생을 죽이지 말라) 四. 소망어(小妄語 실답지 않는 말을 하지 말라) 五. 비시식(非時食 정오를 지나서 먹지 말라) 六. 음주(飮酒 술을 마시지 말라)의 육종이다. 여자가 불문에 들어 와서 비구니가 되려 할 때에는 먼저 십개월 이상 삼년 이내에 이 법을 지키고 그 후에 구족계(具足戒)를 받는 것이 법례(法例)로 되어 있다. 이것은 아이를 배었는지를 시험하기 때문이다.

 

구오사미(驅烏沙彌) 삼사미(三沙彌)의 하나. 七세에서 十三세까지의 사미를 말한다. 즉 절에서 먹는 음식을 보고 날아드는 까마귀를 쫓으며 파리 따위를 날리는 사미를 말한다.

 

응법사미(應法沙彌) 삼사미(三沙彌)의 하나. 십사세부터 십구세까지의 사미를 말함. 정(正)히 사미로서 수행 할 수 있는 연령에 있는 사미를 말함.

 

명자사미(名字沙彌) 삼사미(三沙彌)의 하나. 이십세에서 칠십세까지의 사미를 말함. 구족계를 받지 못하여 사미이기는 하지마는 대승(大僧)이 될 만한 나이이므로 이름만의 사미란 뜻이다.

 

구지(俱貾) 인도에서 쓰던 수량의 단위이다. 일천만이라 한다. 「혜림음의(慧琳音議)」에 십만을 일낙차(一洛叉)로 하고, 一白낙차(洛叉)를 一구지(俱貾)로 한다 하였다.

 

사미계(沙彌戒) 근책률의(勤策律儀)라고도 한다. 사미가 지켜야 할 다음의 열 가지 계율을 말함. 一. 중생을 죽이지 말라. 二. 훔치지 말라. 三. 음행하지 말라. 四. 거짓말 하지 말라. 五. 술 마시지 말라. 六. 꽃다발 쓰거나 향수 바르지 말라. 七. 노래하며 춤추며 풍류 잡히지 말고 가서 구경하지도 말라. 八. 높고 넓은 평상에 앉지 말라. 九. 때 아닌 때에 먹지 말라. 十. 제 빛인 금이나 물들인 은이나 다른 보물 들을 가지지 말라. 사미니 계(戒)도 이와 같다.

 

삼사미(三沙彌) 나이에 따라 사미를 세 가지로 구별하는 것이다. 즉 七세에서 十三세 까지를 구오사미, 十四세에서 十九세까지를 응법사미, 아직 구족계를 받지 않은 명자사미를 말한다.

 

 

            七. 극락세계 장엄(莊嚴)의 종류(種類)와 명칭(名稱)

 

 

극락세계의 정보(正報), 의보(依報)의 장엄을 표시(表示)하는데 십종장엄(十種莊嚴) 이십사락(二十四樂) 삼십종익(三十種)]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다.

정보(正報)는 과거의 업(業)으로 인하여 받는 나의 심신(心身)을 정보라 하니 범부(凡夫)나 성인(聖人)의 몸이다.

즉 인(人), 천(天), 제신(諸神), 보살, 부처님 등을 말함이고, 의보(依報)는 범부와 성인의 심신에 따라 존재(存在)하는 일체세간(一切世間)의 사물을 의보라 하니 국토(國土)등을 말하는데 이는 곧 정토(淨土), 예토(穢土)등을 말한다.

 

                                *십종장엄[十種莊嚴]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에 의하면 정보장엄(正報莊嚴)과 의보장엄(依報莊嚴)을 다음과 같이 열 가지로 분류한다.

 

1. 법장서원수인장엄(法藏誓願修因莊嚴)

2. 사십팔원원력장엄(四十八願願力莊嚴)

3. 미타명호수광장엄(彌陀名號壽光莊嚴)

4. 삼대사관보상장엄(三大士觀寶像莊嚴)

5. 미타국토안락장엄(彌陀國土安樂莊嚴)

6. 보하청정덕수장엄(寶河淸淨德水莊嚴)

7. 보전여의누각장엄(寶殿如意樓閣莊嚴)

8. 주야장원시분장엄(晝夜長遠時分莊嚴)

9. 이십사락정토장엄(二十四樂淨土莊嚴)

10.삼십종익공덕장엄(三十種益功德莊嚴)

 

                                         *이십사락[二十四樂]

 

영명연수선사(永明延壽禪師)의 「만선동귀집(萬善同歸集)」에 이십사락(二十四樂)을 말하였는데 극락정토의 二十四종의 낙상(樂相)이며 다음과 같다.

1. 난순차방락 (欄楯遮防樂)

2. 보망라공락 (補網羅空樂)

3. 수음통구락 (樹陰通衢樂)

4. 칠보욕지락 (七寶浴池樂)

5. 팔수징의락 (八水澄漪樂)

6. 하견금사락 (下見金砂樂)

7. 계제광명락 (階梯光明樂)

8. 누대능공락 (樓臺凌空樂)

9. 사연화향락 (四蓮華香樂)

10.황금위지락 (黃金爲地樂)

11.팔음상주락 (八音常奏樂)

12.주야양화락 (晝夜兩華樂)

13.청신책여락 (淸晨策勵樂)

14.엄지묘화락 (嚴持妙華樂)

15.공양타방락 (供養他方樂)

16.경행본국락 (經行本國樂)

17.중조화명락 (衆鳥和鳴樂)

18.육시문법락 (六時聞法樂)

19.존념삼보락 (存念三寶樂)

20.무삼악도락 (無三惡道樂)

21.유불변화락 (有佛變化樂)

22.수요라망락 (樹搖羅網樂)

23.십문동성락 (十聞同聲樂)

24.성문발심락 (聲聞發心樂)

 

                                 * 삼십종익(三十種益)

 

극락정토 삼십종의 즐거운 상(相)이니 이것을 삼십락(三十樂)이라고도 한다.

「석정토군의론(釋淨土群疑論)」에 정토왕생을 권하기 위하여 칭찬정토불섭수경(稱讚淨土佛攝受經)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무량수경(無量壽經)의 사십팔원(四十八願)에 의하여 만들어 놓은 것이니 다음과 같다.

 

1. 수용종종공덕장엄청정불토익(受用種種功德莊嚴淸淨佛土益)

2. 대승법락익(大乘法樂益)

3. 친근공양무량수불익(親近供養無量壽佛益)

4. 유력시방공양제불익(遊歷十方供養諸佛益)

5. 어제불소문법수기익(於諸佛所聞法受記益)

6. 복혜자량질득원만익(福慧資糧疾得圓滿益)

7. 속증무상정등보리익(速證無上正等菩提益)

8. 제대사등동일집회익(諸大士等同一集會益)

9. 상무퇴전익(常無退轉益)

10 무량행원염념증진익(無量行願念念增進益)

11. 앵무사리선양법음익(鸚鵡舍利宣揚法音益)

12. 청풍동수여천중락익(淸風動樹如千衆樂益)

13. 마니수류선설고공익(摩尼水流宣說苦空益)

14. 제악음성주제법음익(諸樂音聲奏諸法音益)

15. 사십팔원홍서원중영절삼도익(四十八願弘誓願中永絶三塗益)

16. 진금신색익(眞金身色益)

17. 형무미추익(形無美醜益)

18. 구족육통익(具足六通益)

19. 주정정취익(住正定聚益)

20. 무제불선익(無諸佛善益)

21. 수명장원익(壽命長遠益)

22. 의식자연익(衣食自然益)

23. 유수중락익(唯受衆樂益)

24. 삼십이상익(三十二相益)

25. 무유실여인익(無有實女人益)

26. 무유소승익(無有小乘益)

27. 이제팔난익(離諸八難益)

28. 득삼법인익(得三法忍益)

29. 신유광명주야상광익(身有光明晝夜常光益)

30. 득나라연역익(得那羅延力益)

 

: 의보(依報) 범부(凡夫)와 성인(聖人)의 신(身) 심(心)에 따라 존재한 일체세간의 사물을 의보(依報)라 하니 국토(즉 정토), 예토, 가옥, 의복, 식물 등이다.

 

정보(正報) 과거에 지은 업(業)으로 인(因)하여 받는 나의 심(心) 신(身)을 정보(正報)라 하니 범부와 성인의 몸 즉 인(人), 천(天), 제신(諸神), 보살(菩薩), 불(佛)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