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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행자의 편지/제주불교 미타행자의 편지

45. 만일염불회

 

 

관세음보살님이 아미타불을 정수리에 정대(頂戴)하고 아미타불의 무량공덕을 찬탄하면서 일체중생의 고통을 거두어 주듯이 저의 수행 또한 관세음보살님과 같이 아미타불을 정수리에 두고 아미타불의 무량공덕을 찬탄하면서 관세음 같은 모습, 마음을 흠모하며 닮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 멀리 바다건너 옛 탐라국 제주도 무주선원에서 만일(萬一) 27년 5개월을 아미타불의 무량공덕을 찬탄하고자 합니다. 제가 앞으로 27년5개월을 살겠습니까? 다만 목숨이 다하도록 뜻이 있는 분들과 함께 아미타불의 무량공덕을 찬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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