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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행자의 편지/제주불교 미타행자의 편지

44. 부처님 공부

 


1. 좌선

다리를 포개고 허리를 곧추 세우고

숨을 고르며 마음을 모아서


"일체중생 모두가 고통을 여위고 행복하소서 "


이 마음속에는 무량한 지혜와 복덕이 있으며

곧 불 보살님의 마음입니다.


2. 염불(念佛)

염불이란 부처님을  끊임없이 염(念)하고 관(觀)하는 것 입니다

염(念)이란 잊지 않는다는 것이고 관(觀)이란 통찰한다는 것 입니다.

염(念)과 관(觀)이 사무쳤을 때 점점 부처님의 같은 마음과 행(行)이 나오는 것입니다. 염불이 깊어지면 깊어진 만큼 부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은 참 마음을 드러내는 만트라이자 진실한 말이며 부처님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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