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염불(念佛)

1. 염불(念佛)

  

언제인가 *큰스님을 독대(獨對) 한 적이 있습니다. 늘 큰스님 앞에 서면 제 마음을 다 읽으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못난 제자를 위하여 소중한 소참법문을 해주시였습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염불(念佛)한다네.

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중생들을 위하여 염불한다네."

"나무아미타불" 한번이 나를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고 중생들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합니다. 어디 나무아미타불 뿐이겠습니까?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다 같은 염불이며, 염불공덕 보다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이 또 있겠습니까?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청화(淸華) 큰스님

* 부처님을 그리워하며 칭명(稱名)하는 것.

* 미타행자(彌陀行者) 본연(本然)스님

늘 관세음보살을 바라보며 관세음보살님이 아미타불을 정대하고 아미타불의 무량공덕을 찬탄하면서 일체중생의 고통을 거두어 주듯이 저도 또한 “아미타불”의 무량공덕을 찬탄하면서 관세음보살의 마음을 닦아가는, 그러나 아직도 망상이 많은 평범한 염불행자 일뿐입니다. 미타행자는 “나무아미타불” 염불 수행하는 사제(師弟)를 격려하기위해서 참 좋은 스님, 사형(師兄)스님이 지어준 이름이며 본연(本然)이란 법명은 전남 곡성 태안사에서 평생을 하루같이 용맹정진하다 열반하신 청(淸)자 화(華)자 청화큰스님께서 은사와 제자간의 인연을 맺으면서 내려준 법명입니다.

* 곡성 태안사에서 淸자 華자 청화큰스님을 은사로 수계.

* 승보종찰(僧寶宗刹) 송광사(松廣寺)강원 졸업.

* 성산 신풍리 자성원(自性苑) 주지(2003년)

* 기도와 선원에서 정진.

* 사이버 사찰 무주선원(無住禪苑)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