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간 여허공(處世間如虛空)
세간에 처해 있어도 마음은 허공처럼,
여련화 불착수(如蓮花不着水)
흙탕물에 젖지 않는 진흙 속의 연꽃처럼,
심청정 조어피(心淸淨超於彼)
마음이 맑고 깨끗하여, 번뇌를 초월하신,
계수례 무상존(稽首禮無上尊)
드높으신 부처님께 머리 숙여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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