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五 章 佛 性(불성)
不生不滅(불생불멸)인 法性(법성)의 妙理(묘리)를 理佛性(리불성)이라 名(명)하고 大圓鏡智(대원경지) 等(등) 四智(사지)의 種子(종자)를 行佛性(행불성)이라 名(명)하는 바 此(차) 中(중)에 理佛性(리불성)은 一切(일체) 有情(유정)이 皆具(개구)로되 行佛性(행불성)은 具(구)와 不具(불구)의 別(별)이 有(유)하니 不具(불구)는 永不成佛(영불성불)함이오 佛性(불성)을 三(삼)에 分(분)하야 論(논)함도 有(유)하니
一(일)에 自性住佛佛性(자성주불불성)이란 一切衆生(일체중생)의 本具(본구)한 眞如(진여)-自性(자성)에 常住(상주)하야 不變不改(불변불개)함이오
二(이)에 引出佛性(인출불성)이란 衆生(중생)이 禪定(선정)을 修習(수습)하야써 本具(본구) 智慧(지혜)의 佛性(불성)을 引出(인출)함이오
三(삼)에 至德果佛性(지덕과불성)이란 修因(수인)이 滿足(만족)하야 果位(과위)에 至(지)할 時(시)에 本有(본유)의 佛性(불성)이 了了顯現(요료현현)함일새
佛(불)이란 覺悟(각오)의 義(의)로서 一切衆生(일체중생)이 悉有(실유) 覺性(각성)을 佛性(불성)이라 名(명)하니 性(성)이란 不改(불개)의 義(의)로서 因果(인과)를 通(통)하야 自性(자성)의 不改(불개)함이라 因麥(인맥)과 果麥(과맥)의 其(기) 性(성)이 不改(불개)함과 如(여)하니 性(성)에 對(대)하야 佛性(불성)이오 相(상)에 對(대)하야 如來(여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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