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청화 큰스님 서적/4. 금강심론

제2절 삼매

  第 二 節  三昧(삼매)


  三昧(삼매)란 三摩提(삼마제) 又(우)는 三摩帝(삼마제)라고도 云(운)하고 心(심)을 一處(일처)에 住(주)하야 不動(부동)함일새 定(정)이라, 所觀(소관)의 法(법)을 正受(정수)함일새 正受(정수)라, 暴心(폭심)으르 調伏(조복)하고 曲心(곡심)을 調直(조직)하야써 散心(산심)을 調定(조정)함일새 調直定(조직정)이라, 心行(심행)을 正法(정법)에 合(합)하는 依處(의처)일새 正心行處(정심행처)라 緣慮(연려)를 息止(식지)하고 心念(심념)을 凝結(응결)함일새 息慮凝心(식려응심)이라,

 

心(심)을 平等保持(평등보지)함일새 等持(등지)라, 定中(정중)에 法樂(법락)을 現(현)함일새 現法樂住(현법락주)라, 또 利他的(이타적)으로 보아 諸佛諸菩薩(제불제보살)이 有情界(유정계)에 入(입)하사 平等護念(평등호념)하심일새 等念(등념)이라고도 譯(역)하는 바 要(요)컨대 正三昧(정삼매)란 合法的(합법적)인 一話頭(일화두)를 誠心(성심)으로써 思惟觀察(사유관찰)하되 勤續不絶(근속부절)이 必要(필요)하니라

'2.청화 큰스님 서적 > 4. 금강심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절 바라밀  (0) 2008.12.27
제2장 반야바라밀 제1절 반야  (0) 2008.12.27
제1절 일행과 일상  (0) 2008.12.26
제1장 수릉엄  (0) 2008.12.26
수릉엄삼매도  (0)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