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4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41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41 참선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역시 지금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내 생명이 본래 부처이고 천지 우주가 본래 부처라는 것을 안 놓쳐야만 이것이 참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관세음보살 하고 싶은 사람은 해도 무방한 것이고, 어떤 것을 하던지 간에 그런 방편적인 것은 문제가 없이 모든 방편이 다 참선으로 해서 귀의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참선ㆍ염불이 하나라 말입니다. 이와 같이 참선을 하신 분들은 이미 지금 화두를 어느 분한데 타신 분들은 화두 거기에다 마음을 딱 두고 열심히 의심을 해서 아까 제 말씀처럼 천지 우주가 오직 하나의 자리, 하나의 불성인 자리를 자기 스스로 체험을 해야 하고, 화두를 않고서 염불을 한 분은 염불로 해서 염불을 열.. 도량 첫 금잔옥대 수선화꽃이 피였습니다. 도량 첫 금잔옥대 수선화꽃이 피였습니다. 도량에 첫 금잔옥대 수선화꽃이 피었습니다. 식물도 성질 급한 아이가 있어서 급한 아이는 제일 먼저 인사를 합니다. 2003년 처음 성산 자성원에 왔을 적에 도량에 흰색 꽃 속에 노란 금잔이 있는 금잔옥대 수선화꽃이 대단했습니다. 서귀포 어디를 가도 겨울에 풍성하게 피어있는 금잔옥대 수선화를 볼 수 있는데 무주선원 개원하고 자성원에서 얻어다가 심어 놓았는데 여기서는 마지못해 피는 수준입니다. 같은 제주도도 서귀포하고 제주시는 겨울 온도가 7~8도까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겨울에 서귀포분들이 제주시에 넘어와 이 추운데서 어떻게 사냐고 한다고도 합니다. 하 하 무주선원 금잔옥대 수선화도 제주시가 추워서 마지못해 피는 수준 같습니다. 식물들은 온도에 가장 민감합니다.. 「마음의 고향」 시리즈 법공양 올립니다. 「마음의 고향」 시리즈 법공양 올립니다. 오는 12월 8일(음력 10월 19일)이 청화 큰스님 열반 22주년입니다.열반 22주년, 청화 큰스님의 법향(法香)을 기리는 청화 큰스님의 법어집「마음의 고향」 시리즈를 법공양 올립니다. 그동안 무주선원에서는 낱권으로 「마음의 고향」 1권부터 6권까지 법공양 출판하였지만 초판은 아무래도 오자(誤字)와 미숙함이 보여 오자(誤字)도 바로 잡고 읽기 편하게 교정하고 당신의 말년 법문만 모아 「마음의 고향」 7권을 추가하여 법공양 출판하였습니다. 「마음의 고향」은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청화 큰스님께서 곡성 태안사 시절부터(1985년) 법문하신 것을 광주에 본정(本淨) 거사님이 녹취하여 소책자로 법공양 출판한 녹취파일을 제공받고 일부는 녹취하여 재편집하였습니다. 청.. 염불(念佛) 염불(念佛) 마음 밖에서 찾는 염불은 중생의 염불입니다.고(苦)를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염불도 또한 중생의 염불입니다. 마음 안에 불성(佛性)을 찾는 염불이 참 염불입니다.고통받는 모든 중생을 위해서 하는 염불이 참 염불이며 진여(眞如) 염불, 부처가 부처를 염(念)하는 염불, 참 염불입니다. 출발은 대부분 중생의 염불로 시작합니다. 염불이 깊어지면서 망상이 떨어져 나가고 삼독심(三毒心), 아만심(我慢心)이 녹아가면서 그 자리는 본래 불성(佛性)의 원력(願力), 보리심(菩提心)으로 채워집니다. 거짓이라도 보리심을 지니고 염불을 이어 나가면 염불 속에서 진실한 보리심이 자라나고마지막은 마음을 몸으로 증명(證明)할 날이 있습니다.시작은 있는데 끝이 없는 공부라고 하지만 끝이 없는 공부라도 시작이 있어야성취..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40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40 부처님께서 밝혀놓으신 명명백백(明明白白)한 길, 아까 말씀처럼 본래 부처라는 것을 알고 그다음에 법문을 듣고, 보다 더 확인 하고 보다 더 우리 심정에 인식을 더하고 인식을 닦아서 차근차근 우리 불성을 개발하고, 또는 견성오도(見性悟道)하고 습기를 녹이는 데 참선의 길이 있습니다. 헌데 참선 그러면 참선 안 해본 분이나 염불만 한 분들은 참선을 굉장히 어려운 고도한 걸로 압니다. 그러나 사실은 참선은 제일 쉬운 것입니다. 도인들 말씀에 안락법문(安樂法門)이라, 안락한 법문이 참선입니다. 왜냐면 우리 일반 중생은 부자연스런 말을 하고 부자연스런 행동을 합니다. 허나 참선 이것은 부자연스런 행동, 부자연스런 말을 거두어서 다스려서 자연스러운 말, 자연스러운 .. 청화 큰스님 법어집 「마음의 고향」 시리즈가 도착했습니다. 청화 큰스님 법어집 「마음의 고향」 시리즈가 도착했습니다. 어제(11월 29일) 아침에 청화 큰스님 법어집 「마음의 고향」 시리즈가 무주선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법어집은 세련되고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그러나 인쇄소와 착오가 있어서 발송박스가 누락 되어서 준비된 주소로 바로 발송을 못하고 발송박스나 안전봉투를 준비한 후 발송하겠습니다.좀 발송준비에 시간이 걸려서 빠르면 목요일(12월 4일) 정도 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주당(無住堂) 청화(淸華) 대종사(大宗師) 열반 22주기 다례재 안내 무주당(無住堂) 청화淸華 대종사(大宗師) 열반 22주기 다례재 안내 12월 8일(월요일, 음 10월 19일)은 청화 대종사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2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곡성 성륜사에서 다례재를 거행하오니 동참하시어서 청화 대종사의 법향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25년 12월 8일 11시 성륜사 설법전에서 성륜사 061-363-0081 익어가는 귤 익어가는 귤 도량에 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만생종(내년 3월 수확) 하귤, 당유자, 팔삭 등도 노랑색이 물들어 갑니다. 귤은 찬 바람을 맞아야 당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제일 맛있는 것이 약한 서리를 맞은 귤인데 오래 보관을 못 해서 상품화는 시킬 수 없고 보통 12월 초에 따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식물도 찬 바람, 약한 서리를 맞은 열매가 향도 진하고 당도도 높듯이 사람도 찬 바람 좀 맞고 살아온 사람이 사람 냄새도 나고 부드럽습니다.1번이 먼나무 열매 마지막이 모과 열매 .. 이전 1 2 3 4 ··· 6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