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타행자의 편지

감사

 

 

240

새벽에 일어날 수 있는 건강에 감사합니다.

 

3

부처님 전에 예불, 부처님 명호를 칭념하며

부처님 무량공덕을 찬탄하고 회향할 수 있는 신심에

감사합니다.

 

440

들숨과 날숨에 따라 마음으로 일체중생을 끌어안으며

일체중생의 고통을 다 거두어 주겠습니다.

 

가장 위에 있는 정신세계(보리심)를 거짓 마음이라도

일으킬 수 있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새벽

가장 소중한 시간,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환희심 일어나는 시간

 

새벽 정진 살림살이로

하루를 살고 백일을 살고

천일을 살고 남은 생을

회향하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미타행자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구순숙(久久純熟)  (0) 2022.05.01
수행 한담  (0) 2022.04.12
아(我)를 녹이는 길  (0) 2022.03.12
가장 귀한 시간  (0) 2022.02.26
보리심(菩提心)  (0)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