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 큰스님의 오도송(깨달았을 때 그 경지를 표현한 시)입니다.
글씨는 청화 큰스님의 친필입니다. 스승에 대한 제자의 깊은 정과 존경심이 엿보입니다.
오늘 성륜사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곧 동백꽃 소식이 오려나 봅니다.
출처 : 마음의고향 성륜사
글쓴이 : 만우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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