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念佛)
염(念)은 잊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불(佛)은 부처님 마음속에도 부처님이 계시고 마음 밖에도 부처님이 계십니다. 염불(念佛)수행은 부처님을 늘 잊지 않는 것입니다 잊지 않기 위해서 부처님 명호를 사경도 하고 잊지 않기 위해서 부처님 명호를 칭명하는 것입니다 염불이 깊어가면서 저 멀리 계신 부처님이 점 점 가까이 오시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가까이 오실수록 나의 몸(身)과 마음(意)과 입(口)은 부처님과 닮아가는 것입니다
염불수행은 부처님 당시부터 있었던 아주 오래된 수행법입니다 많은 옛 분들이 이 길을 통해서 윤회(輪廻)를 벗어나 극락세계에 왕생하였습니다.
사회가 번잡할수록 꼭 필요한 수행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