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청화 큰스님 서적/4. 금강심론

제2절 인원과만

第二節 因圓果滿(인원과만)


  如斯(여사)히 間斷(간단)없이 專心全力(전심전력)하야 觀而念之(관이염지)하면 習忍(습인 : 修習安忍(수습안인))이 生(생)하면서 相似覺(상사각)을 成就(성취)하는 동시에 明得定(명득정)과 明增定(명증정)의 性忍位(성인위)인 性地(성지)를 거쳐 印順定(인순정)에서 비로소 道種忍(도종인)이 生(생)하고 純一無雜(순일무잡)의 一心支(일심지)인 無間定(무간정)에 入(입)하매 心(심)이 明鏡止水(명경지수)와 如(여)할지라

  오직 加行功德(가행공덕)으로써 假觀的(가관적) 一相三昧(일상삼매)에서 見性的(견성적) 實相三昧(실상삼매)에 念修的(염수적) 一行三昧(일행삼매)에서 證道的(증도적) 普賢三昧(보현삼매)에 如此(여차)히 觀念(관념)에서 實證(실증)에로 思惟修得(사유수득)하나니 於是乎(어시호) 身證心悟(신증심오)로써 正覺(정각) 初步(초보)의 信忍(신인)을 成就(성취)하고 順忍(순인)으로써 金剛喩定(금강유정)에 住(주)하야 修者(수자)의 願力(원력)에 따라 隨分覺(수분각)으로써 無生忍(무생인)을 거쳐 寂滅忍(적멸인) 究竟覺(구경각)에 達(달)하는 것이 本覺境地(본각경지)인 涅槃岸(열반안)에 到(도)하는 捷徑(첩경)이니 勤策衆(근책중)은 如是觀(여시관)으로써 如是果(여시과)를 證(증)할진져


'2.청화 큰스님 서적 > 4. 금강심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절 오지여래  (0) 2008.12.19
제3절 삼신요별  (0) 2008.12.18
제2장 보리방편문. 제1절아미타불  (0) 2008.12.18
반야심경의 약해  (0) 2008.12.17
제일장 반야심경의 독해  (0)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