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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당 청화(淸華)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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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아정(常樂我淨) “4가지 덕은 어떤 것이고 하면은 그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 항상 상常자, 어째서 항상 常 자를 써서 상이라고 했는가 하면은 우리 생명은 인연 따라서 이루어진 것은 그때그때 있다가 없어지고 또 인연이 생기면 없다가도 생기고. 그러나 우리 생명의 본체인 그 불성 자리는 불성 그 자리는 그때는 있다 없다 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영원히 존재하는 생명의 실상(實相)입니다. 현대적으로 말하면 그때는 생명의 실존(實存)이란 말입니다.”
부산법회 초대권 1992년 태안사에서 출판한 정토삼부경 법공양 책 속에서 나온 1993년 부산 대법회 초대권은 벌써 30여 년이 다가오고 큰스님께서 열반하신지도 20여 년 당시 신도분들 사바세계에 안 계신 분들도 많고 지금은 노인이 되었겠지요. 무상(無常)하지 않은 것이 어디에 있고 안 늙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약중생심 억불중생
금강심론 표지 청화큰스님께서 소장하고 계시던 금타(金陀) 대화상님의 유고를 모아 사진처럼 엮어서 보시였습니다.
설만세계화 설사 온 세계가 불바다일지라도 반드시 뚫고나가 불법을 듣고 모두 다 한사코 부처가 되어 생사에 헤메는 이 구제하여라. “무량수경”
삼법인
큰스님 옛 사진 감상 1번 사진은 정확한 위치는 모르고 상원암? 태안사로 추정합니다. 2번 사진은 태안사로 추정하고 3번 사진은 백장암 시절(1982년?) 용상방입니다. 사형스님인 월성스님 용타스님 성본스님이 보입니다. 4번 사진은 남미륵암으로 추정합니다. 이 귀한 사진은 대원사 현장스님 페이스 북에서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정명사 사진에 등장하시는 분들도 이제는 다 늙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