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덕은 어떤 것이고 하면은 그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 항상 상常자, 어째서 항상 常 자를 써서 상이라고 했는가 하면은 우리 생명은 인연 따라서 이루어진 것은 그때그때 있다가 없어지고 또 인연이 생기면 없다가도 생기고. 그러나 우리 생명의 본체인 그 불성 자리는 불성 그 자리는 그때는 있다 없다 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영원히 존재하는 생명의 실상(實相)입니다. 현대적으로 말하면 그때는 생명의 실존(實存)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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