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선원 부용화는 처음 자성원에서 작은 것 얻어와 심은 것인데 제법 커지였고 씨앗이 날리어 저절로 자라는 아이가 있고 두 아이가 여름을 장엄합니다. 이 아이들도 물을 좋아하는데 주인장이 거기까지는 손이 안가 알아서 자라라고 했는데 이번 태풍 비에 물을 흠뻑 마시고 꽃을 아주 많이 피웁니다. 구지봉은 익어 가는데 벌써 새가 시식하였고 백일홍도 작은 나무 심은 것인데 올해는 제법 컸습니다.
무주선원 부용화는 처음 자성원에서 작은 것 얻어와 심은 것인데 제법 커지였고 씨앗이 날리어 저절로 자라는 아이가 있고 두 아이가 여름을 장엄합니다. 이 아이들도 물을 좋아하는데 주인장이 거기까지는 손이 안가 알아서 자라라고 했는데 이번 태풍 비에 물을 흠뻑 마시고 꽃을 아주 많이 피웁니다. 구지봉은 익어 가는데 벌써 새가 시식하였고 백일홍도 작은 나무 심은 것인데 올해는 제법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