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무주선원/무주선원 꽃과 나무

7월의 도량

 

 

무주선원을 방문한 애기보살 표현이 무주선원을 들어오는 순간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온갖 새소리가 들리고 각가지 꽃들은 만발하고 꽃향기가 그윽하고 밖에서는 절 안이 잘 안보입니다. 그러나 돌담 입구 양쪽에 능소화가 화려하게 피어있고 들어서는 순간 별세상이 펼쳐집니다. 도량에 마지막으로 수국 꽃이 버티며 칸나 꽃 일본계 아이리스꽃 도라지꽃 원추리 꽃 아가판서스 흰색 보라색이 만개 하였습니다.

 

 

'* 무주선원 > 무주선원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무주선원  (0) 2020.08.17
8월의 연못  (0) 2020.08.02
6월 끝물  (0) 2020.06.27
수국꽃 파티  (0) 2020.06.13
5월의 꽃 파티  (0)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