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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행자의 편지/미타행자의 편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님이 아미타불을 정대하고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으로

일체중생의 고통을 어루만져주듯이

 

저 또한 관세음보살님의 마음 따라

때 묻은 입과 마음이지만

항상 나무아미타불을 칭념하면서

서원誓願을 세우기를

일체중생의 고통을 다 거두어 주겠습니다.”

 

이 서원誓願은 금생의 서원이 아니면

전생부터 있었던 서원이며

다음 생에도 이어질 서원입니다.

 

서원이 증명되려면 다겁생이지만

언제인가는 증명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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