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불매淨光不昧
만고휘유萬古徽ㅁ猷
단막증애但莫憎愛
즉卽
활연관통豁然貫通
청정한 광명은 어둡지 않고
오랜 옛날부터 아름답게 장엄하니
다만 좋아하고 미워하는 마음만 없다면
곧
환하게 통하여 깨달으리.
* 용인에 계신 비구니스님께서 태안사 시절에
받았다는 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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