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본격적으로 꽃 파티는 열리지 않았지만 찾아보면 나름대로 꽃들이 도량을 장식합니다.
1. 명자나무 꽃. 몇 칠 사이로 붉은 꽃으로 도량을 장식합니다.
2. 모름. 몇 번 들었어도 이름을 잊어버린 아이 초록색 점이 앙증스러운데 영 사진발은 안 받습니다.
3. 로즈마리. 돌계단 틈새에 심어 우아하게 피는 로즈마리 벌들이 잔치합니다.
4. 수국. 수국도 새순이 꽤 나왔습니다.
5. 모란꽃 흰색. 흰색 모란꽃인데 몇 칠지나면 필 기세입니다.
6. 저먼 아이리스. 하루가 다르게 밀고 올라오는 아이 다음 달 기대합니다.
7. 유채꽃. 도량 한구석에서 꽃이나 피어야 관심 받는 아이. 미안하내요 하 하
8. 자두나무꽃. 업자가 자두라고 하니 자두인줄 아는데 작년에는 열리지 않았어요.
9. 작약새순. 힘차게 올라왔지요
10. 제비꽃. 돌 틈에서 존재감을 발하는 제비꽃 나름대로 이뻐요
11. 살구꽃. 이 아이도 살구라고 해서 심었는데 작년에도 열매를 못 보아서
12. 새순으로 가득한 도량. 청정수월도량 무주선원
13. 무스카리. 올해도 변함없이 꽃 참 오래가요
출처 : 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무주선원
글쓴이 : 미타행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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