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달 지독한 추위에 귤나무도 냉해를 입었고 문주란, 유리오프스, 천사나팔꽃 등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영하7도까지 내려갔는데 제주에서는 이런 날씨 보기 힘들지요. 입춘이 지나고 날이 풀리면서 꽃나무들이 움직이고 봄 꽃잔치가 기대됩니다.
1. 매화. 단아하게 봄소식을 알려주는 매화
2. 수선화. 올 해는 꽃이 적습니다. 이유는 모르겠고
3. 천리향.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도량에 천리향으로 장엄하지요
4. 토종천리향. 흰색이 제주 토종 천리향이라고 합니다.
5. 저먼아이리스. 이 아이는 추위에 강하여 막 밀고 올라오네요.
봄에는 대단 할 것입니다
6. 수국. 수국도 새순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7. 가지니아. 아무러케나 잘 피는 아이
8. 로즈마리. 꽃 봉우리가 바글거립니다!
9. 옥잠화. 새순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0. 하귤. 영하 7도에서도 싱싱한 아이 3월에 수확하지요
11. 모란. 이아이도 성질이 급한가 새순이 꽤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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