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일휴(王日休)거사는 정토종이 미약하던 송나라 때《용서정토문》이란 명저를 남겼는데,
근대 중국의 인광(印光)법사가 정토수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책이다.
《용서정토문》을 읽어보면, 그의 내공이 보통이 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후대에 나온 정토관련 서적은 거의 이 책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책을 출간하기 위해 제작한 목판에서 세 번에 걸쳐 사리가 1과씩 총 3과가 출현하였다는 것은
《용서정토문》이 불보살의 가호를 받고 있는 성전(聖典)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동영상 촬영을 해놓은 것도 아닌데 거짓말 아니냐?"라고 반문할지 모르나,
조만간 당신의 숨이 끊어질 때 '인증샷' 찾을 시간이 없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리라.
출처 : 큰수레(大乘)
글쓴이 : 큰수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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