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과 염불선
선(禪)이란 사유(思惟)를 말하는 것입니다
칭념염불이 깊어지면 은 자연스럽게 사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을 바르게 사유할 적에 염불선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사유가 깊어지면 은 부처님이 마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삼신(三身)과 사지(四智)를 갖춘 내 마음이 부처인 것을 깨달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처임을 사유하면서 사유가 더욱 깊어지면서 육식(六識)을 정화하고 칠식(七識)을 정화하고 제 팔식(八識) 아뢰아식을 온전히 정화할 적에 부처님과 똑 같은 공덕과 지혜가 나오는 것입니다.
부처님을 칭념하고 사유(思惟)하면 사유한 만큼 부처님의 마음과 행(行)이 닮아가는 것입니다 가랑비에 옷 졌듯이 말입니다 느리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고 그러나 가장 정확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