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節 父和音偈(부화음게) 母愛音偈(모애음게)
一, 父和音偈(부화음게)
ㅏ란 視線(시선)주어我(아)를 表示(표시)하는 眼識(안식)이요
ㅓ란 聽覺(청각)을表示(표시)한 反(반)의 相對(상대)耳識(이식)이며
ㅗ란 首肯(수긍)鼻識(비식)이고 ㅜ란 舌識(설식)方牌(방패)인양
喊聲(함성)의 웃소리같고 ㅡ란 身語(신어)身識(신식)이며
ㅣ란牽引(견인)意識(의식)이라 融和(융화)識根(식근)本音(본음)일새
父性(부성)을 象徵(상징)함이여
二, 母愛音偈(모애음게)
ㄱ은 橫材(횡재)한萬象(만상)을 分別(분별)하는 眼根(안근)이오
ㄴ은 聲塵(성진)分別(분별)하는 對象(대상)의 一(일)耳根(이근)이며
ㄷ은 香塵(향진)分別(분별)하는 鼻根(비근)인內包(내포)障(장)이요
ㄹ은 味塵(미진)에觸感(촉감)된 舌根(설근)의境相(경상)으로서
곧 感觸(감촉)의 身根(신근)이라 寒熱(한열)同感(동감)의 末梢(말초)며
ㅁ은 前四(전사)近方(근방)角(각)을 含蓄(함축)함이身根(신근)일새
含相(함상)의 ㅂ 이卽時(즉시)며 ∧은 雙支(쌍지)意根(의근)이오
ㆁ은 幻華(환화)色塵(색진)이며 ㅈ 은 意生(의생)厭棄(염기)일새
聲塵(성진)의 障(장)本音(본음)이고 ㅎ 은 犬等(견등)貪香(탐향)에서
發見(발견)할 香塵(향진)으로서 ㅇ 은 無表(무표)愛音(애음)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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