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청화 큰스님 서적/4. 금강심론

제2절 부화음게 모애음게

第二節 父和音偈(부화음게)  母愛音偈(모애음게)


一, 父和音偈(부화음게)

란 視線(시선)주어我(아)를        表示(표시)하는 眼識(안식)이요

란 聽覺(청각)을表示(표시)한      反(반)의 相對(상대)耳識(이식)이며

란 首肯(수긍)鼻識(비식)이고      란 舌識(설식)方牌(방패)인양

喊聲(함성)의 웃소리같고            란 身語(신어)身識(신식)이며

란牽引(견인)意識(의식)이라       融和(융화)識根(식근)本音(본음)일새

父性(부성)을 象徵(상징)함이여

 

二, 母愛音偈(모애음게)

은 橫材(횡재)한萬象(만상)을     分別(분별)하는 眼根(안근)이오

은 聲塵(성진)分別(분별)하는     對象(대상)의 一(일)耳根(이근)이며

은 香塵(향진)分別(분별)하는         鼻根(비근)인內包(내포)障(장)이요

은 味塵(미진)에觸感(촉감)된         舌根(설근)의境相(경상)으로서

곧 感觸(감촉)의 身根(신근)이라        寒熱(한열)同感(동감)의 末梢(말초)며

은 前四(전사)近方(근방)角(각)을      含蓄(함축)함이身根(신근)일새

含相(함상)의 이卽時(즉시)며         은 雙支(쌍지)意根(의근)이오

ㆁ은 幻華(환화)色塵(색진)이며          은 意生(의생)厭棄(염기)일새

聲塵(성진)의 障(장)本音(본음)이고      은 犬等(견등)貪香(탐향)에서  

發見(발견)할 香塵(향진)으로서          은 無表(무표)愛音(애음)인져



'2.청화 큰스님 서적 > 4. 금강심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절 기수묘게  (0) 2008.12.23
제3절 관음자륜  (0) 2008.12.22
제3장 관음문자 제1절 관음문자공포취지문  (0) 2008.12.22
제12절 관음자륜송  (0) 2008.12.21
제11절 삼륜단공송  (0) 200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