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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경전,법문자료/3. 수행자료

한글천도재(관욕)

 


  







                               





                            




*49재란 돌아가신 분의 주기을(의 세계는 7일이 하루)7일씩 하여 7일마다 부처님 법문과  음식을 베풀고 7일×일곱번 49일 만에 마지막으로 재을 모시는 의식입니다 경전經典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49일 만에 새로운 몸을 받는다고 합니다


*천도재란薦度齋 돌아가신 분의 영혼(靈駕)을 초청하여 음식을 베풀고 부처님 법문을 들려주고 극락왕생을極樂往生 발원發願하는 의식입니다. 돌아가신 분들도 몸은 없지만 마음은 남아있어 마음으로 먹고 듣는다고 합니다


*천도재란薦度齋 돌아가신 분을 후손들이 대신하여 베푸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보시의 공덕이 돌아가신 분에 미치여서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의식입니다 보시의 공덕이 돌아가신 분에 만있는 것이 아니라 재을 지내는 후손들에게도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에서는 재물은 돌아가신 분의 공덕이 널리 퍼지기 위해서 골고루 나뉘어 먹습니다


*모든 재의 의식은 재을 집전하는 스님과 재을모시는 가족과 대중大衆의 일치된 마음으로 천도薦度하는 것입니다 함께 의식을 진행하면서 초청된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發願하시기 바람니다


“또렷히 한 번 하는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 돌아가신 분을 극락세계로 인도하고 나의 업도 녹여 줍니다”



관음시식觀音施食

시식施食이란 영가에게 따듯한 밥과 진수 등 법에 의한 다섯가지 공양물과 부처님의 법문을 법식法食삼아 베풀어 영가로 하여금 법성法性의 진리를 깨달고  업식業識의 굴레를 벗어나 극락세게에 왕생하도록 도와주는 의식이니 천도薦度 또는 영반靈飯이라 하기도 한다.시식 가운대

“원컨대 부처님의 가피력을 입은 이 밥이 널리 시방법계 온누리에 가득하여서 이밥을 먹는 이 모두 기갈을 면하고 다함께 극락세계에 왕생하여지이다” 라고 한 구절이 나오는대 이것이 시식의 본뜻이다

   원차가지식 보변만시방 식자제기갈 득생안양국

    願此加持食  普遍滿十方  食者除飢渴  得生安養國


 또 “오늘 그대가 받아먹는 나의 법식이 어찌 지난날 아난존자가 베푼 그때의 법과 다름이 있으리요 반듯시 주린 배불러지고 업의 불길 시원하리니 부디 탐진치를 버리고 언제나 삼보에 귀위하여 생각생각 보리심을 발하라 그러면 안락국이 되리라 ”

   수아차법식 하이아난찬 기장함포만 업화돈청량

    受我此法食 何異阿難饌 飢腸咸飽滿 業火頓淸凉

   돈사탐진치 상귀불법승 염념보리심 처처안락국

     頓捨貪嗔痴 常歸佛法僧 念念菩提心 處處安樂國 라고 한 구절에서는 시식의 유래와 함께 취지까지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부처님께서 어느날 아난과 가섭 두 존자를 데리고 항하강 언덕을 지나가시는대 기갈이 극심한 한 무리 아귀 떼가 울부짖으며 몰려오거는 이에 놀라서 두려워한 아난존자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저 몰려오는 중생들은 무슨 죄보로 저렇게 험상긏게 생겼으며 저토록 굶주려 울부짖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저 중생은 아귀라 하는대 전생에 오로지 간탐과 인색으로 온갖 이웃을 울리면서 긁어 모으기만 하였고 조금도 베풀어 주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저러한 과보를 받은바 몸은 크고 목구멍은 작아서 음식을 삼킬수도 없거니와 먹는 음식마다 불로 변해 늘 온몸이 타므로 저와 같이 끊임없이 배고프고 괴로워 울부짖는 것이다” 하시였다


아난이 이를 몹시 연민히 여겨 부처님께 다시 여쭙기를 “부처님이시여 어찌하면 저들의 고통을 덜어 구제할 수 있겠습니까?” 하니 이에 부처님께서는 그 방편을 알려 주셨는데 “저 모든 아귀들의 고통을 면하게 하려면 먼저 깨끗하고 엄정嚴淨하게 단을 설하여 오방여래五方如來를 모시고 (시식의 도중 오여래의 명호와 발원이 나온다)여섯 공양물(곧 香.燈.茶.果.米.珍羞)을 정갈하게 갖추어 올리며 사다라니四多羅尼를 염송하고 경전의 진리를 간곡하게 설하여주면 저 모든 아귀들은 마침네 죄보를 벗고 이고득락離苦得樂 하리라” 하시매 아난이 이 가르침을 받들어 정성껏 아귀들을 위하여 육미의 공양과 진리의 법식法食을 베풀어 아귀와 고혼들을 천도 하였다는 경전의 설화에서 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시식할 때 베푸는 밥을 가지식加持食 이라고도 하는대 부처님의 가피력(加)과 중생의 섭지攝持(持)함이 서로 감응되어 능히 무시겁래의 업보를 벗고 깨우침을 얻어 천도를 이룰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관음시식은 이러한 본래 취지의 바탕위에 관세음보살 대비주(천수다라니)의 위신력과 신통력을 겸하여 함께 빌림으로 영가가 대비무장애大悲無障碍에 들어 지옥고의 업화業火를 청량케 하고 탐진치의 집착에서 벗어나 정토에 왕생하도록  이끄는대 있다 천수다라니는 관음보살이 중생을 교화하는 주된 비밀신주秘密神呪이다 영가 혼자의 힘으로 끊임없는 업화의 고통을 벗어나기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보살의 뛰어난 가피력을 빌려 의지하는 만큼 집전 하는 이의 여법한 자세와 재자들의 간절한 정성을 다한 발원이무엇보다 중요하게 요구되는 의식인 것이다


의식儀式순서

1.관욕灌浴 

돌아가신 분(靈駕)을 초청하여 부처님 전에 나가기 전에 목욕과 새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

2.사시불공巳時佛供 

돌아가신 분과(靈駕) 그 가족 등과 함께 부처님 전에 공양 올리는 의식

3.관음시식觀音施食 

돌아가신 분(靈駕)에게 부처님 법문과 음식을 들려주는 의식

4.봉송奉送 

초청된 돌아가신 분(靈駕)을 모두 극락왕생極樂往生 시키는 의식


1.관욕灌浴

거불擧佛 부처님을 청함

(요령과 목탁을 길게 3번 내린 후 계속 흔들며 거불을 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3번)

 南無阿彌陀佛    南無觀世音菩薩   南無大勢至菩薩

나무 접인망령 대성인로왕보살

 南無接引亡靈    大聖引路王菩薩

청혼請魂 영가을 청함(합장을 하고 독송함)

거사바세계 남섬부주 동양대한민국 제주도 한라산하 무주  擧娑婆世界    南贍部洲   東洋大韓民國    濟州道 漢拏山下   無住

선원 청정수월도량 원아금차제당(사십구일  기일지신)      禪苑 淸淨水月道場   願我今此第堂    (四十九日 百日 忌日之辰)

설향단전봉청재자 (모처거주)복위 소천 선부모 모인영가

設香壇前奉請齋者    (某處居住) 伏爲  所薦  先父母 某人靈駕

영가위주상서선망부모 다생사장 원근친족등 각 열위 영가    靈駕爲主上逝先亡父母    多生師長    遠近親族等   各列位 靈駕

차 도량내외 동산동하 유주무주 고혼불자등 각열위 영가

 此 道場內外    洞山洞下   有主無主    孤魂佛子等  各列位 靈駕

철위산간 오무간옥 일일일야 만사만생 수고함령등 각열위  鐵圍山間 五無間獄   一日一夜 萬死萬生    受苦含靈等 各列位

영가 내지겸금법계 사생칠취 삼도팔난 사은삼유 유정무정   靈駕 乃至謙及法界   四生七趣  三途八難  四恩三有  有情無情

애혼불자등 각열위 영가

 哀魂佛子等   各列位 靈駕


*인예향욕 引詣香浴 (욕실로 인도함)

모든 불자영가시여!佛子靈駕 (법주)

위에서 불법승佛法僧 삼보의三寶 법력에法力 의지하여 인간계와 그 밖의 모든 세계의 무주無主고혼과孤魂 유정有情등 중等衆을 초청하니 도량에 나오시어 대중의大衆 사물四物소리로 욕실에 들어가기를 청합니다


*천수일편을 고혼을 위하여 독송하니 마음으로 자세히 듣고 자세히 받아지니어 극락 왕생하소서

(다 함께)

신묘장구대다라니 神妙章句大多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 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 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호로 하레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리 나야 마낙 사바하

싣다야 사바하 마하 싣다야 사바하 싣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 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 사간타 니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 바라야

 사바하”3번


(법주, 바라제 같이 ) 위패 관욕실(병풍뒤)로 모심

*정로진언淨路眞言 (깨끗한 길을 인도하는 진언)

“옴 소싣디 나자리다라 나자리다라 모라다예 자라자라

 만다만다 하나하나 훔 바탁“(위패가 다 들어갈 때 까지 한다)


*입실게入室偈(법주)

한번 잘못으로 본심을本心 어기고 등진 후로

몇 번이나 삼도에三途 들어가고 사생에四生 돌아다니었던가? 이제 오늘 향탕수로 번뇌의 때를 모두 씻어 버리고

인연 따라 옛 고향에 돌아가리라.

 

*관욕쇠 다섯 망치 친다.

*가지조욕加持澡浴(법주)

몸과 입과 뜻으로  지는 삼업을三業 맑히는 일로서는 마음을 밝히는 일에 앞설 것이 없고 만물을 맑히는 것으로는 맑은 물을 지날 것이 없습니다 이제 삼가히 욕실을浴室 엄식하고 특별히 향탕을 갖추었습니다. 

바라건대 단번에 진로를塵勞 씻고 만겁의 청정淸淨함을 얻으며 내가 이제 이 향탕수로서 고혼과孤魂 유정을有情 목욕시키니 몸과 마음을 세척하고 청정케 하여 극락세계 아미타불 곁으로 왕생 하시옵소서.

*결인은 진언이 끝날 때 까지 하고 목탁은 3번째 요령 내릴때만 친다

  (법주는 결인을 한다)

(법주.바라재 함께)        

          목욕진언沐浴眞言(목욕을 하심)

         “옴 바다모 사니사 아모까 아례 훔”

         작양지진언嚼楊枝眞言(이쑤시게를 드림)

         “옴 바아라하 사바하”

             *버들가지로 물을 뿌리면서 하는 것이다.

         수구진언漱口眞言(양치를 하심)

         “옴 도도리 구로구로 사바하”

         세수면진언洗手面眞言(얼굴을 닦음)

         “옴 삼만다 바리숫제 훔”


*가지화의加持化依(저승 옷을 준비함)

모든 불자영가시여! (법주)

이미 목욕하고 몸과 마음이 함께 조촐하니

이제 여래비밀진언으로써 명의를 가저왔읍니다

많은 옷이 한량없는 옷이 되나니

몸에 따라 길지도 않고 또한 짫지도 않으며

좁지도 않고 넗지도 않아서 생전에 입던 옷과는 다른

수수한 옷입니다

이 옷은 해탈을 성취하는 의복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니

이런 연고로 우리 부처님께서 화의재 다라니를 마련했으니 이를 받아 입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극락세계에 왕생하시옵소소

        *화의재진언化衣財眞言

            (법주가 진언하는 동안 종이옷을 태워 향탕수에 넣는다)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바자나 비로기제 사바하”

*모든 불자영가시여!(법주)

진언은眞言 이미 설하여 무진의복으로 변화하였으니

옷이 없는 자는 옷을 주어 몸을 가리게 하고

옷이 있는자 는 옛것은 버리고 새로 갈아입고

장차 불전에 나가기 위하여 먼저 정돈하여 갈아

입으십시오 


           *수의진언授衣眞言(옷을 나누어 드림)

            “옴바리마라 바바아리니 훔”

           *착의진언着衣眞言(옷을 입음)

            “옴 바아라 바사세 사바하”

           *정의진언整衣眞言(옷 매무세를 바르게함)

            “옴 사만다 바다라나 바다메 훔 박”


*출욕참성出浴參聖(욕실에서 나와 부처님 뵙기를 청함)

*모든 불자영가시여!(법주)

이미 옷을 입었으니 법좌法座로 나아가

삼보의三寶 자존께慈尊 예배禮拜하고 일승의 묘법을 들으십시오 청컨대 향욕을 여의고 정단淨壇에 나가되 합장하고 맑은 마음으로 천천히 불단으로 향하옵소서

           (위패를 모시고 나온다.)


            지단진언地壇眞言(위패를 모실 곳을 가리킴)

            “옴 예이헤 베로자나야 사바하”


*위패를 상주에게 들게하여 상단을 향해서 서서 반배 한다

법신변만백억계法身遍滿百億界

법신은 백억세계에 두루하여

보방금색조인천普放金色照人天

널리 금색을 놓아 人天에 비추다

응물현형담저월應物現形潭底月

중생을 응하여 化現하심이 못 밑에 달과 같고

체원정좌보련대體圓正坐寶蓮臺

원만한 법신이 寶蓮臺에 정좌하고 계시다


산화락散花落산화락散花落산화락散花落

나무대성인로왕보살南無大聖引路王菩薩

나무대성인로왕보살南無大聖引路王菩薩

나무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南無大聖引路王菩薩摩訶薩


*가지예성加持禮聖(부처님께 참배함)

위에서 청해온 명도冥道 유정有情을 위하여 정단淨壇에 들어왔으니 이제 마땅히 삼보을三寶 받들어 예배 하십시요

 삼보三寶라 함은 법신보신화신등 부처님과 경장.율장.론장 등 가르침과 성문.연각.보살 등 승단을 이르는 말이니 이 세 가지 보배 즉 삼보는三寶 중생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반듯이 의지해야 하는 수승한 보배요 가장 거륵한 복 밭입니다 이미 법회에 와서 향연을 얻었으니 삼보의三寶 만나기가 어려움을 생각하고 일심으로 기울여서 성심으로 예배 하십시요


*보례삼보普禮三寶

보례시방상주 법신.보신.화신.제불타(목탁, 요령 같이 내림)

普禮十方常住   法身報身化身  諸佛陀

보례시방상주 경장.율장.논장.제달마(목탁, 요령 같이 내림)

 普禮十方常住   經藏律藏論藏  諸達摩

보례시방상주 보살.연각.성문.제승가(목탁, 요령 같이 내림)

 普禮十方常住   菩薩緣覺聲聞  諸僧伽


(법성게)다함께

법성원융무이상 法性圓融無二相 제법부동본래적 諸法不動本來寂

무명무상절일체 無名無相絶一切 증지소지비여경 證智所知非餘境

진성심심극미묘眞性甚深極微妙 불수자성수연성不守自性隨緣成

일중일체다중일 一中一切多中一일즉일체다즉일 一卽一切多卽一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무량원겁즉일념無量遠劫卽一念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

구세십세호상즉九世十世互相卽 잉불잡란격별성 仍不雜亂隔別成

초발심시변정각初發心時便正覺 생사열반상공화 生死涅槃相共和

이사명연무분별理事冥然無分別 십불보현대인경十佛普賢大人境

능인해인삼매중能仁海印三昧中 번출여의부사의繁出如意不思議

우보익생만허공 雨寶益生滿虛空 중생수기득이익衆生隨器得利益

시고행자환본제是故行者還本際 파식망상필부득 叵息妄想必不得

무연선교착여의無緣善巧捉如意 귀가수분득자량歸家隨分得資糧

이다라니무진보以陀羅尼無盡寶 장엄법계실보전莊嚴法界實寶殿

궁좌실제중도상窮坐實際中道床 구래부동명위불舊來不動名爲佛

(끝나고 영단에 위패를 모신다)


수위안좌 受位安坐(법주)

오늘 이 자리에 왕림하신 영가시여 이제 부처님의 보살피심을 받아 비밀 신주를 들으셔서 걸림 없이 자유로운 몸이 되셨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앉으소서

모든 불자영가시여!

교범에 따라 연화대을 마련하고 여러 가지 진수를 갖추었으니 높고 낮은 순서대로 앉으시어 한뜻으로 부처님 말씀을 경청 하소서

(다함께)

수위안좌진언受位安座眞言 (자리을 권함)

“옴 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3번)

 다게茶偈

(원사망령 할 때 상주에게 절 세 번 시키고 관욕을 끝내고 사시 예불 후 시식을 한다)

(바라제가 함)

백초임중일미신 조주상권기천인 팽장석정강심수

百草林中一味新  趙州常勸幾天人   烹將石鼎江心水

백가지 풀잎 중에 새로운 한맛이여 조주스님께서 항상 몇 천 사람에게 권하시였든가 돌솥에 江心水를 갔다 정성을  다해 다렸으니

(법주와 바라제가 같이 한다.)

원사망령헐고륜 원사고혼헐고륜 원사제령헐고륜(목탁,요령내림)   願使亡靈歇苦輪   願使孤魂歇苦輪    願使諸靈歇苦輪

 원컨대 망령이여 목마름을 쉬소서  원컨대 무주고혼을 목마름 쉬소서

 원컨대 모든 영가  목마름을 쉬소서

2.사시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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