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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선원/무주선원 꽃과 나무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

 

 

오늘이 입춘, 올 겨울은 제주도 추웠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고 낮의 길이도 피부로 느낄 정도로 길어지고 도량에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였습니다. 매화꽃도 꽃봉오리를 터트리고 모란, 작약, 저먼아이리스, 수국 등은 기지개를 피고 주인장 눈에는 꽃봉오리가 보입니다.

올해는 댕이주 열매가 땅에 많이 떨어지었네요. 마지막 부분에 작은 화분들은 저먼아이리스 모종입니다. 올 봄에 모종 나눔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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